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5051.jpg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재정위기에 이어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불거지는 가운데 프랑스인의 과반수는 실업문제가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4분기 프랑스의 당면과제로 응답자의 59%가 실업문제와 건강 문제를 꼽았으며 교육 문제가 55%로 뒤를 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50%는 공공부채의 감축을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7월, RTL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1%가 2011년의 가장 큰 근심거리로 실업문제를 꼽았었다. 두 번째 근심거리는 사회 제도의 문제로 응답자의 73%가 근심을 나타냈으며, 구매력 문제가 68%로 뒤를 이었다. 반면 지난 한 해 동안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았던 치안 문제는 일곱 번째 근심거리에 머물렀으며, 경제 성장과 사회적 불평등, 공공부채 등의 문제에는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우파 성향의 응답자들이 경제 성장과 공공부채, 치안 문제를 주요 근심거리로 꼽은 반면, 좌파 성향의 응답자들은 고용안정과 사회 제도, 사회적 불평등을 당면과제로 선택했다. 개인적인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53%가 앞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해 지난해의 60%에 비해 -7%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15~24세 응답자의 76%와 24~34세 응답자의 79%가 낙관적인 반응을 보여 장년-노년층과 대비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르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BVA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프랑스인의 61%가 2011년의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나 전 세계 평균 28%의 두 배가 넘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같은 질문에 대해 독일인은 22%만이 비관적인 전망을 보였으며, 이탈리아의 41%, 스페인 48%, 영국인 응답자의 52% 등이 2011년의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전망했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059 프랑수아 올랑드 지지율 소폭 하락. file eknews09 2011.12.13 1362
3058 니캅 착용 여성에 15일 사회봉사 명령. file eknews09 2011.12.13 2107
» 프랑스의 당면과제는 실업문제 개선. file eknews09 2011.12.13 927
3056 샹젤리제, 유럽에서 가장 비싼 거리. file eknews09 2011.12.13 1454
3055 프랑스인 3분의 2,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file eknews09 2011.12.13 1216
3054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부정적”.(1면) file eknews09 2011.12.19 1238
3053 겨울 바캉스 여행객 7% 하락. file eknews09 2011.12.19 1501
3052 시라크, 공금 유용 ‘유죄’ 판결. file eknews09 2011.12.19 1483
3051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3.9%. file eknews09 2011.12.19 2357
3050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세. file eknews09 2011.12.19 1955
3049 사르코지, 실업문제 종합 대책 마련한다. file eknews09 2011.12.19 3422
3048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12.19 1317
3047 프랑스 여성, 평균 출산 연령 증가 file eknews 2011.12.30 1993
3046 2011년 주차위반, 13% 증가 file eknews 2011.12.30 1382
3045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eknews 2011.12.30 1859
3044 아프간 병사의 총에 맞아 프랑스군 두 명 사망 file eknews 2011.12.30 1876
3043 흠연 인구 지속적 증가세 file eknews 2011.12.30 1669
3042 연말연시, 과속과 음주운전 단속 강화 file eknews 2011.12.30 1836
3041 프랑스, 20세기 들어 가장 무더웠다.(1면) file eknews 2011.12.30 2020
3040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화 폐지에 찬성.(1면) file eknews09 2012.01.07 2791
Board Pagination ‹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