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 소비자들은 이미 경기 침체가 문 앞에 와있다고 예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역내국가 중 금융위기 영향을 가장 적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컨설팅 전문업체인 딜로이트 컨설팅 조사에 따르면,다른 유럽 역내 국들에 비해 금융위기로 인해 사치품 소비는 크게 줄어들었지만,개인적으로 직접 영향을 받는다고 답변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 중 23%인 것으로, 이는 유럽 역내국가 중 가장 낮은 수치이다.

독일 경제지 Handelsblatt지 14일자를 인용한 함브르크KBC에 따르면 독일 소매업체 23%가 2009년 중기 매출 전망을 밝게,44%는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1/3은 매출 감소를 예상하고 있으며, 1/2은 이익도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반면 업체의 15%는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 5 대 산업 최대 위기로 실업률 급증 예상

독일 일자리 7개중 1개를 창출하는 독일 최대의 산업인 자동차산업이 지난 몇 개월간 최대 시장인 미국 및 서유럽 시장의 수요 감소로 금융위기의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독일 자동차경제연구소가 2009년을 세계 자동차 업계 최악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르노,푸조, BMW는 2009년 또한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동차에 이어 독일의 2대 산업으로 지난 5년 연속의 붐을 누려왔던 독일 기계산업은 내년에 매출 2000억 유로를 기록하며 둔화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금융위기에도 불구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이 분야는 수출시장 호조로 금년 5%의 성장세가 예상된다.현재 가동률은 여전히 높아 91%이며,주문량도 향후 6개월분은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이 분야 역시 침체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건설경기의 받침 역할을 했던 상업용 건축시장이 크게 성장한 독일 건설 경기는 내년에는 최근 6년 이래 가장 안 좋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호조를 이룬 철강 경기는 수요 감소가 예상되면서,업계 1/3이 4분기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산업의 주문 감소가 크게 영향을 미치면서 철강산업은 경기침체가 급작스럽게 온 것으로, 올 생산을 당초 안정성장에서 마이너스 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산업도 자동차 산업과 건설업에 크게 영향을 받으면서 플라스틱 및 페인트 업체들은 벌써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경기 영향을 덜 받는 분야,즉 농약,화장품,식품산업에 대한 공급업체들은 여전히 밝게 보고 있다.

특히 중동지역에서 대량 주문을 받은 석유화학 업체들은 흑자를 예상하고 있으며,기초화학제품의 경우 과잉공급을 우려하고 있다.  


유로저널 독일 김 지웅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9 독일, 기술인력 부족현상의 가속화 심화 file 유로저널 2008.07.09 1638
2548 독일, 그리스 지원 댓가로 재정주권 요구 file eknews 2012.02.02 2431
2547 독일, 그리스 유로존에 남기위해 적극 도울것 file eknews21 2015.05.11 1762
2546 독일, EU 은행감독청 런던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이사 요구 file eknews21 2017.04.18 2430
2545 독일, EU 예산 증액문제로 영국과 갈등 file eknews 2012.10.25 4671
2544 독일, 2016년 부터 노숙자도 은행계좌 가질수 있어 file eknews21 2015.06.15 2190
2543 독일 환경부장관, 유럽연합 플라스틱 금지계획 거부 file eknews21 2018.05.29 1059
2542 독일 정치가들, 터키의 EU가입은 이제 끝 file eknews21 2017.04.18 1601
2541 독일 재정부장관, 그리스 110억 유로의 도움 필요 file eknews21 2013.08.30 2485
2540 독일 재정부 장관, 유로존 국회결성으로 유로존 문 활짝 열려야 file eknews21 2014.02.03 1910
2539 독일 재무장관, 유로존에 더는 연쇄 파급 위험 없어 file eknews24 2013.11.26 2016
2538 독일 재무장관, “영국의 EU 탈퇴는 파국 초래할 것” file eknews24 2013.03.14 2257
2537 독일 인터넷 속도, 유럽연합 평균에 머물러 file eknews21 2018.01.22 1146
2536 독일 인건비용,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빠르게 상승 file eknews21 2017.03.14 2060
2535 독일 외무장관, “인종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EU에 더 큰 권한 줄 것” file eknews 2013.05.07 2416
2534 독일 영화산업,복제기술 발달로 침체 가속화 유로저널 2008.05.09 1841
2533 독일 영화산업,복제기술 발달로 침체 가속화 유로저널 2008.05.09 1212
2532 독일 영화산업,복제기술 발달로 침체 가속화 유로저널 2008.05.09 1660
2531 독일 연방정부 유럽연합 고소 file eknews21 2014.03.03 2432
2530 독일 연방의회, 크로아티아 유럽연합 가입에 동의해 file eknews21 2013.05.20 3596
Board Pagination ‹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