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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직격탄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스웨덴 크로나화가 올 3월 들어 유로화 및 미달러화 대비 최악의 약세를 보이면서 소비자 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 전체가 금융위기를 맞고 있으나 유독 스웨덴 크로나화가 타 화폐대비 가치 하락이 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웨덴 크로나화의 급락 이유로 스웨덴이 비유로화 지역이어서‘유로화 지역에 비해 외부환경에 민감한 점’과‘발틱국가와 동유럽 은행 등에 빌려준 대규모 투자금액에 대한 환수 불안감 증폭’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3월 2일 기준, 스웨덴 크로나화의 대미환율은 SEK 9.2,대유로 환율은 SEK 11.52로 2008년 8월 이후 무려 23% 이상 급락한 바 있으며, 3월 10일에는 대미 SEK 9.3, 대유로 SEK 11.23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한편 스웨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SEB 은행의 한 관계자는 ‘스웨덴과 같이 인구가 작은 수출의존형 국가는 경제위기로 글로벌교역이 축소되는 경우 큰 폭의 화폐가치 하락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한계성을 지적했다.
한편,이와같은 스웨덴 크로나화의 약세로 인해 소비자제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특히,대부분의 항공요금이 유로화 또는 미달러화 기준으로 책정됨으로써, 크로나화 약세로 예전대비 20% 인상했다. 가전제품,의류,가구,생필품,건축용품들도 대부분 50%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생활 물가는 20% 이상 인상되었다.

이에따라 경기 위축과 스웨덴화 약세로 소비자물가가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예년대비 많이 위축되면서 여행이나 외식비는 줄이는 대신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장난감,스포츠 및 레저용품과 주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민간가계의 경우 새 가구나 전자제품 등을 사들여 실내분위기를 바꾸는 대신 적은 비용을 투자해 분위기를 바꾸는 방향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스웨덴 유로저널 이 여진 통신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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