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U 차기 중장기 경제발전 전략,'2020 Strategy 논의중'


유럽연합(EU)의 중장기 경제발전 전략인 리스본조약의 2010년 종료를 앞두고 후속 전략‘2020 Strategy’를 채택하기위한 EU정상회담이 2월11일 개최될 예정이다.

FT, Euractiv, EUbusiness 등 주요 언론들은 리스본 전략은 이미 실패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후속 계획인 EU 2020 Strategy의 향배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U의 현 중장기 경제 발전 전략으로 금년말로 종료될 리스본전략(Lisbon Strategy for Growth and Jobs)은 주요 목표인 2010년까지 유럽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지식기반 경제로 만든다는 목표는 물론 연구개발 예산의 GDP 3%로의 증액, 총 노동력의 70% 고용 참여 달성 등 구체 target 달성도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U 집행위는 향후 10년간의 발전 전략을 담은 ’2020 Strategy'를 성안, 지난 해 11월부터 금년 1월 15일까지 여론 수렴을 완료했고,수정안 작성 후 3월 EU 정상회의에서 승인을 추진받을 예정이다.

지난 해 11월 마련한 집행위 초안은 세계 경제위기에 따른 EU 경기 침체 극복을 최우선 목표로, 4개의 정책 중점을 제시했다.

첫째, 혁신과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가치 경제(a value economy)로의 변모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둘째는 녹색·지식기반 경제 달성을 통한 고용 창출, 사회결속 강화 및 소외 척결.셋째로 효율적인 자원 및 에너지 이용, 신녹색기술 적용을 통한 성장 촉진, 고용 및 서비스 창출 및 기후변화 방지에의 기여이며 마지막으로는 교통·에너지 인프라 증진 및 디지털 유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의 과제들중에서 의장국인 스페인은 에너지 및 디지털 분야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erman Van Rompuy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지난 5일 EU가 자유시장 경제 하에서 높은 복지 수준과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 1% 경제성장률을 최소 2%로 끌어올려야 하는 바, 이를 위해 경제 개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 EU 2020 Strategy를 중점 논의할 특별정상회의를 2월 11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EU 의장국 스페인의 Zapatero 총리는 지난 7일 2020 Strategy 미이행 국가에 EU 차원의 교정 조치(corrective measure)를 취할 수 있도록 사실상 ‘EU 경제 정부’ 기능을 집행위에 부여할 것을 제안했다.

Zapatero 총리는 리스본 전략이 실패한 것은 이 전략 이행을 위한 구속력이 결여(rhetorical)되었기 때문이라고 보고 회원국 경쟁 왜곡 행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있는 경쟁 분야를 모범사례로 들면서 경제 정책에도 교정 조치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유럽 내 주요 언론들은 Zapatero 총리의 위와같은 교정 조치 제안은 회원국 예산 세부 내용에 대한 EU 차원의 통제를 의미하기 때문에, 영국 등 국별 정책 자율성을 강조하는 자유주의적 회원국들의 반대가 예상되어,정상회의에서의 합의가 여의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55 터키 EU 가입, 여전히 미지수 file 유로저널 2009.12.24 2222
5454 EU 국가들의 TV 시청 시간 조사 file 유로저널 2009.12.24 2469
5453 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협정(양해각서) 서명 유로저널 2010.01.03 2236
5452 오스트리아, 경기침체에도 국제회의 개최 세계 1 위 유로저널 2010.01.03 1926
5451 유럽 국가들,신용 등급 하락 등 불안 요소 산재 file 유로저널 2010.01.03 2358
5450 유럽, 상업용 부동산대출만기 몰려 악재 file 유로저널 2010.01.03 1712
5449 2010년 유럽 경기,각종 난제 속에서도 청신호 유로저널 2010.01.03 1649
5448 EU, 청각보호위해 MP3 볼륨 제한 주장 제기 유로저널 2010.01.03 1800
5447 EU 네비게이션 시스템 갈릴레오(Galileo)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10.01.12 2196
5446 스페인, EU 중 청년실업 최악 file 유로저널 2010.01.12 2846
5445 EU, 각종 유아 보호 안전 장치 규정 제정 file 유로저널 2010.01.13 2180
5444 유럽 최적의 물류유통지로 벨기에 재입증 file 유로저널 2010.01.13 2019
5443 스페인 테러경보단계 상향 조정 유로저널 2010.01.13 1821
5442 2010년 정치적 결합으로 EU 위상 강화 유로저널 2010.01.13 1881
5441 EU, 아세안 FTA 각 개별 국가별로 추진 유로저널 2010.01.13 1575
5440 EU, 수입제품 탄소관세 재거론으로 논란 유로저널 2010.01.13 1648
5439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프랑스,최악은 소말리아 유로저널 2010.01.13 2108
5438 EU 법정, 테러범 가족에 재정지원 계속해야 유로저널 2010.01.16 1897
5437 EU 지난 달 신차 판매 16% 증가 유로저널 2010.01.16 1506
» EU 차기 중장기 경제발전 전략,'2020 Strategy 논의중' file 유로저널 2010.01.20 1685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