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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는 EU 출신 학생들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대학입학 관리처(UCAS)에 따르면, 지난 해 영국의 상위권 20개 대학에 입학한 EU 출신 학생들의 수는 총 5,004명으로 3년 전 3,799에 비해 30% 이상 증가했다. 영국 고등교육 정책연구소(Higher Education Policy Institute) Bahram Bekhradnia 대표는 EU 학생들의 영국 대학 선호 추세로 인해 정작 영국 학생들이 영국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Bekhradnia 대표는 이것이 정치적인 문제로도 비화될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결국 영국이 EU에 속했다는 사실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U 출신 학생들은 영국 학생들과 동일하게 대학 입학 경쟁을 치르고 있으며, 연 £3,290의 등록금을 납부하고, 역시 동일한 조건으로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다. William Hulme's Grammar School의 Steve Patriacha 전직 교장은 EU가 도입되었을 때에는 누구도 이러한 문제를 예견하지 못했다고 전하면서, 이제 EU 학생들 사이에서는 영국 대학에 진학하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들 EU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영국 학생들보다 우수한 학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이 영국 대학 입시 경쟁에서 영국 학생들을 능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학생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학자금을 대출받은 EU 학생들이 학업 후 본국으로 돌아간 뒤에 학자금 상환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영국 학자금 대출 기구에 따르면, 학자금 상환을 시작해야 하는 1,700명의 EU 출신들 중 35%는 상환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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