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유럽의 고등교육기관의 수준 향상과 공평한 교육기회 부여를 위한 유럽 신경제전략(Europe 2020)이 발표되었다.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학생과 교육자의 지역 및 국가간 이동을 장려하고 젊은이들의 고용상황을 개선하고자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 시행을 마련했다.

각 국가들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모든 교육기관의 교육 및 훈련과정에 투자를 효율적으로 하고, 젊은이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도와주는 별도의 프로그램 수립, 시행해야한다.

이번 시행안에 따르면 유럽의 고등교육체계의 국제화 및 수준 향상을 통해 청소년의 학업중단 비율은 10% 이하여야 하며, 최소 40% 이상이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교육 관련 현재 전체 학생의 조기 학업중단 비율을 15%에서 10% 이하로 낮추고, 30~34세 인구의 대학이상 고등교육 비율을 현재의 31%에서 4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EU 회원국들은 전체학생의 1/4이 읽기능력이 부족하고, 1/7이 조기에 학교를 그만두고 있다.

또한, 약 50%가 중간정도의 교육 수준이나, 이는 노동시장의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25~34세의 인구 중 1/3이 학사학위 이상을 가지고 있으나, 이는 미국의 40%, 일본의 50%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세계 20위권 대학에 단지 2개만 포함되어 있다.


연구투자는 2020년까지 3 %를 목적

그동안 EU는 경제통합 면에서는 공동통화 도입 등 상당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나 EU의 연구개발 투자규모 및 GDP 대비 비율이 일본 및 미국에 미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지식기반 경제로의 이행에도 뒤처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 외에도 연구개발 사업의 중복, 일관성 결여, EU 역내 국가 간 역량결집 미흡, 연구분야 내 경쟁결여, 연구개발과 산업과의 연계부족 등 비효율성의 문제를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연구투자비(R&D)에 GDP의 3%를 2020년까지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모두를 합친 것이며, 단기간의 효과를 바라는 것이 아닌 과학기술 기초분야의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U 집행위는 R&D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GDP의 3%를 R&D에 투자하는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유럽의 R&D 투자 비율은 2% 이하로, 미국의 2.6%, 일본의 3.4%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며, 이는 주로 민간부문의 투자가 부족한 것이 주요 이유이다. 결과적으로 첨단기술 분야 기업도 미국과 일본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 EU 조세정책,회원국 동일정책 제정 합의로 경쟁력 강화 file 유로저널 2008.09.17 1580
734 EU 조선업계, 중국 등에 보조금 규제 강화 요구 (6월 2일자 재정리) 편집부 2021.06.27 452
733 EU 조선업계, 중국 등에 보조금 규제 강화 요구 편집부 2021.05.31 453
732 EU 조선업계, 중국 견제위해 보조금 규제 강화 촉구 편집부 2021.05.04 641
731 EU 정책 담당 폴란드 장관, 카메론 총리에 Brexit 투표 관련 경고의 메시지 보내 file eknews 2015.06.09 2081
730 EU 정상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안 여전히 난항 file eknews03 2011.10.25 1842
729 EU 정상회의, 브렉시트 10월 31일까지로 2차 연기(1면) 편집부 2019.04.16 1346
728 EU 정상회의, 美IRA법에 대응한 강력한 新산업정책 제안 편집부 2022.12.21 598
727 EU 정상회의 폐막 file eknews10 2017.06.26 1453
726 EU 정상회담에서 EU 개정조약 합의 유로저널 2007.10.26 1586
725 EU 정상회담에서 EU 개정조약 합의 유로저널 2007.10.26 1944
724 EU 정상회담에서 EU 개정조약 합의 유로저널 2007.10.26 1182
723 EU 정상회담, 중앙집권화에 대한 결정 재차 연기 file eknews24 2012.12.19 2126
722 EU 정상회담, 유로존 개혁안 합의 file 편집부 2018.12.16 2792
721 EU 정상회담, 경기진작조치 승인에 경기 부양 박차 file 유로저널 2008.12.18 2407
720 EU 정상회담, 경기진작조치 승인에 경기 부양 박차 file 유로저널 2008.12.18 1638
719 EU 정상회담, 경기진작조치 승인에 경기 부양 박차 file 유로저널 2008.12.18 1850
718 EU 정상회담 이후, 주식, 유로화 급등 file eknews24 2012.07.03 1711
717 EU 정상들, 후임 외무장관 확정에 난항 file eknews 2014.07.22 1719
716 EU 정상들, 유럽 이민 사태에 관한 행동 요청 거절 file eknews24 2013.11.03 3193
Board Pagination ‹ Prev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