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헝가리 등 유로존 미가입국, 유로도입 회의적
헝가리 新 정부 경제정책, 유로존 조건 충족에 얽매이지 않고 성장 위주의 경제정책 시사


그리스발 유럽의 재정위기로 인해 체코, 스웨덴 등의 미가입 회원국 국민들이 유로존 가입에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헝가리에서 처음으로 정부 당국자도 이와같이 밝혀 주목되고 있다.

Gyorgy Matolcsy(조르지 머톨지) 헝가리의 신임 경제부장관 내정자(Fidesz 당)는 5월 14일 헝가리 경제주간지와의 인터뷰를 인용한 부다페스트KBC에 따르면 유럽의 재정위기 영향으로 더 이상 유로존 가입이 헝가리 경제 정책운용의 1차적 목표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장관 내정자는 이번 재정위기로 유로존 붕괴까지 전망되는 상황에서는 성장을 위한 정책추진이 우선시 돼야 하며, 향후 1.6~2년대 더블딥(이중침체)이 올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신정부는 이점도 대비할 것으로 피력했다.

이는 2주 전 경제부 장관으로 내정된 후 2011년 말까지 유로존 가입을 위한 정부의 구체적 일정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 신중론을 넘어 회의적으로 정책기조가 바뀔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입장표명의 배경으로는 지난 5월 10일 7500억 유로의 EU 재정안정 메커니즘 마련으로 금융시장 패닉의 진정 움직임에도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투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더 나아가 'EU 시장에는 회원국의 개별적 정치, 경제, 조세 시스템이 존재해 완전한 통합의 장애가 되고 있다.'라는 미국 경제학자의 의견을 인용한 것으로도 전해진다.

한편, '이번 신정부의 장관 내정자가 공식적으로 유로존 가입이 지연될 수도 있다.'라는 언급과 더불어 신용평가 기관인 피치(Fitch)도 5월 초 이번 재정위기로 중동부 주요국의 유로존 가입이 늦춰질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헝가리의 경우 지난 2009년 기준 GDP 대비 재정적자 규모는 약 -4.0%로 나타나 재정위기 국가들로지목되는 소위 PIIGS 국가 대비 비교적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요 중동부 유럽국가인 폴란드 -7.1%, 체코 -5.9%, 루마니아 -8.3% 대비 안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헝가리는 지난 2008년 11월 IMF, EU 및 WorldBank로부터 약 25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아 2010년 정부예산 편성시 올해 재정적자 규모를 GDP 대비 -3.8%로 제한토록 견제 받아왔다.

헝가리는 그간 사회당(MSZP) 주도의 강력한 긴축정책으로 재정 적자 규모 등을 축소코자 노력했으나 유로존 가입을 위한 마스트리히트 조약 조건충족이 미진한 상태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9 금년 EU의 통상 정책,한-EU FTA 체결 우선 정책 유로저널 2008.01.24 1837
3338 2007.6월 EU 실업률,지난 해 비교 감소 유로저널 2007.08.13 1837
3337 미국 자금, 유로존 상륙 file eknews 2015.03.31 1836
3336 서유럽기업, 아웃소싱 증가 유로저널 2007.05.03 1836
» 헝가리 등 유로존 미가입국, 유로도입 회의적 file 유로저널 2010.05.18 1836
3334 EU, 현재 노딜 브렉시트 ‘사실상 불가피’…영국에 혼란 경고 file 편집부 2019.04.02 1835
3333 유럽 중앙은행, 전례없는 느슨한 통화정책 변화주나 file eknews21 2017.06.12 1835
3332 세계보건기구, “안정성 큰 에볼라 백신 2종 확보” file eknews 2015.01.13 1835
3331 영국 기업들, 영국 정부에 유럽 연합과의 새로운 협상 원해 file eknews 2014.09.02 1835
3330 모든 EU국민, 은행계좌 가질 권리 찾아 file eknews21 2014.03.24 1835
3329 유로존 2분기 이후 경기침체 완화 file eknews 2013.06.25 1835
3328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인 15% 정도, 정신질환,항우울제?항정신제 의존도 높아 file eknews 2016.01.03 1834
3327 EU 항공대란 대응 미흡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4.27 1834
3326 WTO, 에어버스 보조금 분쟁에서 미국에 손해배상 청구권 인정 편집부 2019.09.25 1833
3325 EU, 영국 야당의 영구관세동맹 제안에 화답…영국 정부는 거절 표해 (1면) file 편집부 2019.02.13 1833
3324 ECB, 우크라이나 사태 확대 가능성에 대해 우려 file eknews24 2014.06.10 1833
3323 스칸디나비아 항공, EU에서 시간 가장 잘 지켜 file 유로저널 2010.08.29 1833
3322 ECB 금리 4% 동결.유로화 對달러화 사상 최고치 유로저널 2008.04.11 1833
3321 임금 대비 자유시간 밸런스, 독일은 유럽 마이스터! file eknews21 2015.04.06 1832
3320 새로운 EU 자료 보호법 거의 확정 단계 file eknews24 2013.10.22 18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