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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터키가 EU에 가입하는 것보다 이란과 같은 중동국가들과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터키의 Recep Tayyip Erdogan 총리는 터키는 여전히 EU 가입에 최선을 다하려 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실제로 터키는 지난 주 UN의 이란에 대한 신규 제재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으며, 이스라엘의 최근 가자지구 구호선 공격에서 9명의 터키인이 사망하자 이스 라엘과의 관계 역시 급격히 악화되기도 했다. 그러나, 터키의 Erdogan 총리는 터키가 EU를 등지려 한다는 항간의 의혹을 일축하면서, 터키는 여전히 EU 가입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Erdogan 총리는 일부 EU 국가들이 터키의 EU 가입을 저지하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터키의 EU 가입 논의는 지난 2005년도부터 본격화 되었으며, 그러나 터키는 EU 가입조건 35항목 중 현재 불과 12항목에서만 통과한 상태다. 특히,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사이프러스 문제는 여전히 터키의 EU 가입을 저지하고 있다. 터키의 서남부에 위치한 사이프러스는 현재 터키계 북사이프러스와 그리스계 남사이프러스로 분단되어 있으며, 북사이프러스가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이유로 터키는 남사이프러스로 하여금 터키의 항구와 공항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EU는 이러한 조치를 취하하라고 터키에 요구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이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터키의 EU 가입에 대해 EU 회원국들 역시 상반된 의견을 보여왔다. 영국의 경우 터키가 EU에 가입한다면 거대 무슬림 국가로서 EU에 유익한 작용을 할 것이라고 터키의 EU 가입을 지지해 왔으며, 미국도 이에 동조했다. 그러나, 독일과 프랑스의 경우 터키 이민자 급증 가능성 및 터키의 성향을 문제삼아 터키의 EU 가입을 반대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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