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수출강국 독일이 미국의 경기둔화와 유로화 강세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2005년에 이어 2006년도에도 세계 1위 수출국 자리를 유지시켜 유럽 경제 대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FAZ, Handelsblatt 등을 인용해 프랑크푸르트 한국 무역관이 전했다.
독일의 2005년도 연간 수출액은7,862억 유로이며, 2006년도는 예상을 뒤엎고 월드컵 특수효과, 노동시장 유연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연간 2.5%의 놀라운 경제성장률과 함께 전년도의 12.4% 증가한10,343억 유로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5년 동안의 침체된 경기, 높은 실업률, 만성 재정 적자 등에서 일시에 회복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같이 독일이 2.5%의 놀라운 경제 성장 및 수출 호조를 보이며 유럽의 경제 기관차 역할을 하게 된 배경은 독일 기업들의 경쟁력 상승을 바탕으로 중국,인도 등 신흥 시장 등의 높은 수요오와 함께 과감한 투자를 들을 수 있다고 무역관은 밝혔다.
독일은 지난 한 해 메르켈 총리의 노동시장 개혁에 힘입어 노동시장 유연화, 가격경쟁력회복, 실업률 감소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이루어 냈고, 세제개혁 등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감에 따라 기업 경쟁력이 크게 향상 되었다.  
또한 중국 및 인도 등 신흥시장 중의 최근 급성장으로 실질구매력이 커지고 설비 투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독일 수출의 주종목인 기계설비, 자동차 및 화학 부문 수출이 급격히 증가했다. 여기에 독일 기업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발빠른 연구 개발에 과감한 투자, 기계설비 투자, 소비자의 구매심리 회복 등을 통해 내수회복에 기여를 했다. 특히,2006년도 독일의 기계설비 투자는 7.3% 상승했으며, 건설업 투자도 3.6% 증가했다.
자동차 부문 수출실적을 보면  미국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인 GM, Ford, Chrysler 의 부진한 실적을 기회로 활용하여 독일 자동차는 2006년 한 해 동안 미국 및 서유럽 시장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보였다.
2006년도 미국시장에서 Mercedes의 경우 전년대비 6% 상승한 921,000대 판매,신기록을 달성했고, Porsche도 7% 증가한  3만 4천대를 판매하여 최고의 실적을, BMW도 2.1% 상승한 314,000대를. Volkswagen은  5년 만에 판매적자에서 벗어나 4.9% 증가한 235천대를 달성했으며, Audi는 8.5% 증가한 9만대를 기록했다.
독일 대부분의 경제연구소 및 독일정부는 2007년도에도 독일이 수출 및 경제 성장을 긍정적으로 예상되고 있어 세계 경제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표하고 있다.수출의 경우 2006년도보다 7~8% 상승하고,경제성장률은 1.4%로 예측하고 있다.
2007년도부터 부가가치세가 종전 16%에서 19%로 인상됨에 따라 경기 위축 우려가 되기도 했으나, 작년도 호황에 이미 큰 힘을 얻어 완만한 성장 국면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GDP 성장률은 1.2%~1.7% 사이를, 연간 실업률은 9%대 예상하고 있다.
무역관은 오랜 침체 기간을 딛고 일어서서 소비 및 투자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는 독일 경제는 앞으로도 유로 경제의 기관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 지웅 기자
ekn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25 독일 기차내 흡연, 9월부터 완전금지 file 유로저널 2007.05.08 1282
4024 독일 학교, 해년마다 3만 2000명 교사 부족 file eknews21 2018.10.15 1282
4023 가장 오래된 축제를 거행하는 나라 독일 file 유로저널 2007.02.20 1283
4022 독일인들 2018년에도 소비심리 활짝 file eknews21 2018.02.12 1283
» 미국경제의 위기를 기회로 삼은 독일 유로저널 2007.01.26 1284
4020 겐셔 전 외무장관, “동서독간 마음의 장벽 많이 허물어져” file 유로저널 2007.03.21 1284
4019 “극단주의자, 인터넷이나 핸드폰 사용 금지시켜야” file 유로저널 2007.07.10 1284
4018 독일 ICE, 계속되는 기술적 결함으로 운행 차질 유로저널 2008.11.25 1284
4017 독일 의사들, AOK가 추진 중인 인터넷을 통한 의사평가제도에 반대(1면) file 유로저널 2009.06.16 1284
4016 독일 각 주별로 신약 공급 일정이 다르다 file 유로저널 2009.07.27 1284
4015 도이체 반, 근거리열차의 안전성 확보 위해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할 계획(1면) file 유로저널 2010.10.25 1284
4014 사르코지, “프랑스-독일관계만으로는 EU에 부족” file 유로저널 2008.04.01 1284
4013 메르겔,독일 실질적 테러 위협 강조 유로저널 2010.11.30 1284
4012 오스나브뤽, 5500여명 참석한 극우주의 반대 집회 file 유로저널 2009.03.09 1285
4011 독일 현금지급기 조작 사례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26 1285
4010 7월달 실업자 숫자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8.04 1285
4009 독일 자동차, 세대중 한대는 중국으로 수출 file eknews21 2017.11.27 1285
4008 바덴뷔르템베르크-바이에른 은행 합병논의 file 유로저널 2007.09.26 1286
4007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무슬림들 히잡 금지 철회 요구 file 유로저널 2009.04.13 1286
4006 리들, 해외지사 손실 본사 이익으로 만회 안된다 file eknews16 2008.05.21 1286
Board Pagination ‹ Prev 1 ...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