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전자담배도 니코틴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고 바바라 슈테펜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보건부장관이 전했다. 장관은 니코틴을 함유하고 있는 전자담배가 독일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담배가 소비자의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학문적 증거가 없다는 점을 이유로 제시하였다.

현재 독일에서도 많은 흡연자들은 전자담배라는 새로운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전자담배는 그 동안 불을 붙여 피우는 담배 소비의 대체품이 되거나, 또는 중독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담배를 끊는 과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리퀴드 물질로 되어 있는 전자담배는 개별소매상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인터넷이나 특별한 상점들에서만 판매된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보건부장관은 지난 주 금요일에 전자담배가 건강에 무해하다고 믿으면서 전자담배를 소비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였다. 또한 장관은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은 학문적으로 완벽하게 검증되지 않은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특히 현재 구입할 수 있는 리퀴드형 전자담배는 아주 많은 양의 니코틴을 함유하고 있어서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참고로 리퀴드형 전자담배는 여러 가지 첨가물이 들어있는 리퀴드 혼합액이 기화하면서 사용자의 폐 속으로 이 공기가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한편 다음 번 열릴 각 주 보건부장관이 모이는 컨퍼런스에서 슈테펜스 장관은 이 테마를 주제로 하여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유럽연합위원회 역시 전자담배가 소비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명확히 평가하기 위해 엄격한 검증을 거치도록 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Bonn)에 소재한 연방 의약품연구소(BfArM), 현재 상태에서는 전자담배에 대한 어떠한 확정적인 판단도 내릴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연구소에 따르면 근본적인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나, 각 주의 관청들에서 개별적인 상품 모델 및 혼합물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다고 밝혔다.

 

(사진 - dpa 전제)

 

ziga-dpa.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24 독일 내무부 장관, 무슬림들 테러와 확실한 거리둘것 요구해 file eknews21 2017.08.29 1444
6723 독일 내무부 장관, 시리아로 휴가 간 난민들 지위 박탈 경고 file eknews10 2019.08.20 3191
6722 독일 내무부 장관, 외국인 전문인력 목표로한 광고 필요! file eknews21 2015.04.20 1978
6721 독일 내무부, 네오나치당 활동금지 청구 결의 file eknews20 2012.12.04 2722
6720 독일 내무부, 대중교통 내 음주금지 방침 file eknews20 2012.06.04 1965
6719 독일 내무부, 이슬람 급진주의 테러위험 방지책 file eknews21 2014.10.20 2302
6718 독일 내무부장관, 난민들에게 예의바른 „도착 문화“ 요구해 file eknews21 2015.10.09 1851
6717 독일 내무장관, 최초로 극우테러리즘에 경고 file eknews 2011.11.23 1461
6716 독일 내에서 신종 환각제 유통 중 file 유로저널 2010.11.15 5132
6715 독일 내에서 신종 환각제 유통 중 file 유로저널 2010.11.15 2459
6714 독일 내에서는 영국과 유사 폭동 발생 가능성 적어 file eknews 2011.08.15 3417
6713 독일 내에서는 영국과 유사 폭동 발생 가능성 적어 file eknews 2011.08.17 1862
6712 독일 노동 시장의 양면 - 고용률 증가와 장기실업 우려 file eknews 2014.09.08 2644
6711 독일 노동부 장관, 피고용자 보호정책 확대해야 file eknews21 2018.06.04 791
6710 독일 노동부장관 연금계획, 한가정 매년 280유로 수입감소 예상 file eknews21 2016.10.10 2625
6709 독일 노동비용 상승률 낮은 편에 속해 file eknews20 2011.12.19 1490
6708 독일 노동시장, 앞으로 점점 더 외국 인력에 의지 file eknews21 2018.04.16 1063
6707 독일 노동시장,단축근무에도 불구 실업률은 증가해 file 편집부 2021.01.06 689
6706 독일 노동시장의 성장: 비정규직 수 감소 file eknews21 2014.08.09 2571
6705 독일 노동자 절반, 디지털화로 오히려 더 업무 부담 느껴 file eknews 2017.05.16 1165
Board Pagination ‹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