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국에도 기업,건물,가정,학교 등에 태양에너지 설치가 급증하면서 그중 가든파이브(사진)는 쇼핑몰 중 최초로 태양광 및 지열발전시스템을 도입한 곳으로, 건물 외부 벽면과 창호,지붕, 발코니창 등에 태양광 발전 장치를 설치했다. 스스로 태양광에너지를 만들어 냄으로써 비용절감과 함께 연간 약 24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게 됐다.

EU,정부지원 감축으로 태양광판시장 위축 우려

유럽연합(EU) 내 회원국들의 재생에너지 사용률이 급증하는 등 태양광 에너지 설비 붐이 일었으나, 일부 회원국 정부가 태양광 에너지 구매률을 낮추고 있어 태양에너지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에서는 올해 초에 이미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지원 조치가 감소됐다.

지난 5월에 독일연방하원(Bundestag)도 태양광 에너지의 구매가격을 낮추는데 합의했다.

이에따라 2010년 9월 말까지 지붕 위에 설치된 태양광판으로부터 생산된 전력의 구매가격은 13% 인하되고, 폐허공장 부지, 군대철수 부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의 구매가격은 8%, 나머지는 전면적으로 12% 인하되며, 10월부터는 다시 전면적으로 3% 추가 인하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 전력의 구매가격은 설치 장소가 대지인지 주택지붕 인지 또는 학교, 농가 인지 등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난다.

또한 8월 25일 프랑스 정부는 태양광 발전량 증가 속도가 정부가 예상했던 목표보다 3배나 빠르다며 올해 들어 2번째로 오는 9월 1일부터 태양광판으로부터 생산된 전력 구매가격을 12% 인하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8개월동안 거의 40%나 인하시켰다. 이 같은 정부의 조치로 인해 현재 계획 중인 다수의 태양광판 설치 프로젝트들이 취소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정부가 태양광 에너지를 통제하려는 것은 국민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것이다. 즉 국민(소비자)들이 전기사용료와 동시에 지불하는 전기세는 전력공사(EDF)가 태양광 전력을 구매하는 비용을 보상하는데 사용돼 결국 국민이 지불한 세금으로 태양광 에너지 발전에 드는 비용이 조달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EU 통계국(Eurostat)에 따르면 2008년 EU 27개국의 총 전력소비 중 재생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10.3%에 달해 2006년(8.8%), 2007년(9.7%) 이후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U가 2008년 12월에 채택한 기후-에너지 패키지에 따르면 2020년에 달성해야 할 신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은 20%이다.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가장 높은 회원국은 스웨덴(44.4%), 핀란드(30.5%), 리투아니아(29.9%), 오스트리아(28.5%), 포르투갈(23.2%)이며, 가장 낮은 회원국은 몰타(2.0%), 룩셈부르크(2.1%), 영국(2.2%), 네덜란드(3.2%), 벨기에(3.3%) 등이다.

체코, 독일, 그리스, 슬로베니아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사용비율이 다소 감소한 반면 오스트리아(2006년 24.8%, 2008년 28.5%), 라트비아(16.1%에서 19.1%), 루마니아(17.5%에서 20.4%), 포르투갈(20.5%에서 23.2%), 슬로바키아(6.2%에서 8.4%)에서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9 유럽내 유료 로밍 서비스, 사라지지 않을 듯 file eknews21 2015.05.18 1699
1888 EU위원회, 유로존 경제전망 긍정적 file eknews 2015.05.19 1930
1887 유가 하락과 소비 증가로 유로존 경제 성장 확대 file eknews 2015.05.19 2404
1886 ECB, 각국 중앙 은행의 맹목적 자산 매입 위험 경고 file eknews 2015.05.19 1773
1885 EU, 터키와 멕시코 등과 무역협정 '현대화' 나선다 eknews 2015.05.19 1650
1884 메르켈 총리, 우크라이나 유럽연합 가입 배제 file eknews21 2015.05.26 1811
1883 EU, 외국 트럭 운전자들에게 적용되는 독일 최저임금제에 항의 file eknews21 2015.05.26 2811
1882 유럽 중앙 은행 총재와 미 연준 부의장, 정치성 비난 의견에 반박 file eknews 2015.05.26 1975
1881 유럽 연합 대기 오염 기준 낮아 수천 명 사망할 수도 있어 file eknews 2015.05.26 2238
1880 유럽 연합의 음식물 쓰레기 문제 file eknews 2015.05.26 4521
1879 그리스 내무 장관, 국제통화기금 부채 상환 불가 입장 표명 file eknews 2015.05.26 2909
1878 덴마크와 독일, EU에서 가장 많은 전기세 지불 국가 file eknews21 2015.06.02 2642
1877 EU, 독일 허술한 공항 검색 고소 file eknews21 2015.06.02 1962
1876 프랑스, 영국의 EU 재협상 시도는 위험한 것이라고 경고 file eknews 2015.06.02 1579
1875 러시아에 '적대적'인 유럽인 89명, 러시아 입국 금지 조치 file eknews 2015.06.02 1877
1874 네덜란드 정부, 공공 장소에서 부르카 및 히잡 착용 일부 금지 file eknews 2015.06.02 3987
1873 한·EU FTA, 한·미보다 우월하고 對EU 수출부진은 경기침체 탓 eknews 2015.06.08 1720
1872 EU에서 삶에 가장 만족하며 살수있는 국가는? file eknews21 2015.06.08 1675
1871 EU부정방치청, 작년 부정/부패 제보건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5.06.08 1685
1870 유럽중앙은행 이자율 최저 수준 file eknews 2015.06.09 1890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