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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 작성한 EU 통계자료집인 ‘Sixth Statistical Report’와 관련, EU 전역에 걸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실험용 동물 사용 반대단체인 ECEAE(European Coalition to End Animal Experiments)가 EU의 실험용 동물 사용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Sixth Statistical Report’은 2008년도 27개 EU 회원국의 각종 통계자료를 담고 있으며, 자료에 따르면 2008년도에는 약 천 2백만 마리의 동물이 실험에 사용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실험용 동물을 가장 많이 사용한 EU 국가들은 프랑스, 영국, 독일이었다. 이와 함께, 자료에 따르면 약 330,000 마리의 토끼가 실험에 사용되었으며, 이 외에도 약 21,000마리의 개, 92,000 마리의 돼지, 9,000 마리의 포유류, 4,000마리의 고양기가 각각 실험에 사용되었다. 실험 용도를 보면 보톡스 관련 실험에 무려 90,000 마리의 동물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같은 실험용 동물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최근 EU는 지난 1986년부터 사용해 왔던 실험용 동물 사용 규정을 최근 수정하고 나섰다. 그러나, ECEAE는 이번 EU의 실험용 동물 사용 규정 수정안이 실험용 동물 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구조적 대안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EU는 최근 화학약품 규정과 관련해 미리 동물에게 실험해 볼 것을 허용한 바, 오는 2018년도까지 9백만 마리의 동물이 추가적으로 실험에 사용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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