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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소비자들은 2010년 기준 인터넷 사용자 8명 중 7명이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보안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네덜란드 통계청 발표 자료와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한 암스테르담KBC에 따르면,네덜란드 인터넷 사용인구의 88%가 보안에 대한 문제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중 4명 중 3명은 금전적인 손실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고, 3명 중 2명은 바이어러스와 스팸메일에 대한 불안감을 표시했다. 3명 중 2명은 사진과 이미지 등 개인정보 유출 및 남용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고, 50%는 신용 사기(scam)와 신용카드 도용, 피싱사기 등으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발표 자료에 따르면 네델란드에서 2010년 8%의 인터넷 사용자가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과거 1년 동안 정보남용이나 금전적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5%는 개인정보가 남용된 경험이 있었고, 2%의 인터넷 사용자는 피싱 사기 피해를 보았고, 1%는 신용카드 사기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전적 손실을 제외하고도 바이어스와 스팸메일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0년에 약 70%의 인터넷 사용자가 바이어스 또는 스팸메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 스팸이 가장 일반적이나 피해의 정도면에서는 바이러스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용자들이 인터넷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걱정을 하나 30%만 데이터를 백업하며 40% 이상은 백업을 한번도 한적이 없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컴퓨터에 바이러스 또는 스팸을 막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네델란드, 인터넷뱅킹 사기 극성

네델란드 통계청 조사 발표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의 인터넷뱅킹 사기가 2010년 상반기 발생건수는 514건으로 2009년 연간 154건 발생에 비해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 은행협회(Dutch Association of Banks/NVB)는 10월 초 안전한 은행업무를 촉진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발족하기도 했다.  

가장 일반적인 인터넷을 통한 사기는 속임수 메일을 보내 은행계좌 및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이를 범행에 이용하는‘phishing’ 으로 나타났다. 2010년 상반기 인터넷 금융사기 금액은 430만 유로에 이르며 이는 전년도 190만 유로에서 226% 폭증한 수치이다.

한편, 네덜란드는 유럽 내 최고의 통신인프라를 갖춘 나라로 인터넷 인구는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2년 900만 명이 채 안되던 인터넷 사용자수는 2010년에 1200만 명을 넘어섬으로써, 네덜란드의 인구 70%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상황이다.        


네델란드 유로저널 박정호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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