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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확대 위원장 Stefan Fulea가 EU 가입에 필요한 정보를 요구하는 질문서를 세르비아에 제공하면서 세르비아의 EU 가입 절차가 시작되었다. 해당 질문서는 총 33개의 항목에 2,50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Fulea 위원장은 세르비아 정부에 EU 가입을 위해서는 사전에 필요한 다양한 개혁 및 범죄와 부패에 대한 단호한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Fulea 위원장은 보스니아 내전의 주요 인물인 Ratko Mladic 사령관과 같은 전범에 대한 체포 여부가 세르비아의 EU 가입에 있어서 민감한 작용을 할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이에 세르비아 정부는 세르비아가 오는 2011년도 2/4분기에 EU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질문서를 최대한 신속히 작성하고 EU가 요청하는 사항들을 따를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EU는 세르비아가 EU 가입을 위해서는 코소보에 대한 적대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11월 초 Boris Tadic 세르비아 대통령은 세르비아는 코소보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코소보 정부가 이를 거부하려 한다고 비판했던 바 있다. 그러나, 코소보는 이에 대해 오히려 세르비아 정치권의 에서 이를 원하지 않는 알바니아계 세력 때문에 성사되지 않는 것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코소보는 9년 간 UN의 관리를 받는 조건으로 2008년 2월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으나, 세르비아는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EU 및 미국 등 전 세계 70개 국가들이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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