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유로존이 갚아야 할 돈이 내년에 5600억 유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진행 중인 유럽 재정위기가 내년에 더욱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3일 파이낸셜타임스(FT)지를 인용한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유로존 회원국들이 내년에 차환 또는 상환해야 하는 자금이 지난 1999년 유로존 출범 이후 올해에 비해 450억유로 이상 늘어난 최대 규모로 총 5,60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년 중반까지 200억유로를 차환해야 하는 포르투갈이 현재로선 가장 위험해 아일랜드에 이어 포르투갈에 대한 구제금융설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유로존의 재정위험 국가들이 자금조달에 난항인 것은 이들 국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도가 너무 커지면서 민간 투자자들이 더 이상 국채를 매입하지 않기 때문이다.
FT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향후 5년 내 그리스의 디폴트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본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의 경우도 30%를 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 5월 그리스 재정위기 이후 지금까지 700억유로 규모의 유로존 회원국 국채들을 매입했지만 이 정도로는 역부족인 것으로 분석된다.
베어링 애셋 매니지먼트의 앨런 와일드 채권 및 통화부문 대표는 "신흥국가들의 국채가 더 안전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은 더 이상 유로존 재정위험 국가들에 투자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유니크레디트는 유로존에서 전통적으로 국채발행이 가장 활발한 내년 1월에 투자자들이 재정위험 국가들의 국채에 대한 투매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CB "유럽 은행권, 2년간 1조유로 차환 필요"


한편,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은행권의 재무안정성에 대해 " 당장 심각한 위험은 없지만 각국의 재정적자 문제와 경제 성장 둔화 등에 여전히 노출돼 있다." 고 경고했다.
ECB는 유로존 전체 경제와 금융시장은 아직 재무안정성에 있어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며 최근의 실적 회복세 역시 지속 가능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고 전했다.

특히 유로존 금융 시스템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즉 앞서 구제금융을 신청한 그리스와 아일랜드는 물론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재정불량국들의 적자 확대가 당면한 최대 위협 요인이라는 것.
ECB는 유로존 은행권이 향후 2년간 부채 상환을 위해 1조유로의 리파이낸싱(차환)을 필요로 할 것이며 재정적자에 시달리는 회원국 정부들도 대출 규모 확대를 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IMF 총재, '유로존 미래가 더 큰 문제'


국제통화기금(IMF)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는 지난 8일 제네바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 유럽의 상황이 계속 문제이며,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미래가 이전보다 더 불확실해졌다. "고 지적했다.
그는 또 " 그리스와  아일랜드 위기가 경제적 재정적 위기를 대처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 조치들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고 덧붙였다.
칸 총재는 또 "강력한  감독기능과 보다 효과적인 위기해결 메카니즘을 구축하는 것이 지체되면서 다음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95 포르투갈 구제금융설, 아직까진 사실무근 file 유로저널 2010.11.30 1810
5194 아일랜드 구제금융신청, 스페인 경제 위기 부인 유로저널 2010.11.30 1762
5193 EU, RoHS 적용대상을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 유로저널 2010.11.30 2001
5192 중국 기업들,이탈리아 기업 M & A로 무형자산 확보 유로저널 2010.11.30 1281
5191 네덜란드 경제, 경제환경 악화로 저성장 불가피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11.30 1786
5190 아일랜드 5만명 “구제금융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11.30 1470
5189 EU, 구글 불공정성 조사 착수 file 유로저널 2010.12.04 1344
5188 그리스-터키 국경 통한 EU 불법입국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2.04 1311
5187 스페인, 유로존 위기에 고강도 금융 정책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12.08 2056
5186 유럽 금융위기 전망, 포르투갈과 스페인 희비 엇갈려 file 유로저널 2010.12.08 1908
5185 한국 자동차 판매, 유럽에서 최초로 도요타 추월 유로저널 2010.12.08 1388
5184 재정위기 유럽, 이상한파에 폭설까지 유로저널 2010.12.08 1486
5183 EU, 담배갑에 광고 금지안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12.11 2281
5182 EU, 금융권 보너스 제재안 내년 1월부터 시행 file 유로저널 2010.12.11 1238
5181 아일랜드 신용등급 3단계 강등,포르투칼도 위기 file 유로저널 2010.12.15 1495
5180 유로 통합채권,유로존 국가들간 갈등 증대 file 유로저널 2010.12.15 1650
5179 EU, 유럽 내 2015년까지 로밍 요금제 폐지 계획 file 유로저널 2010.12.15 1427
5178 ECB, 게임 이용해 경제교육과 정책 홍보 file 유로저널 2010.12.15 1889
5177 EU-인도간 FTA 협상 급진전,2011년초 서명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12.15 1373
» 유로존 내년 갚아야 할 돈 5600억 유로 사상 최고 유로저널 2010.12.15 1314
Board Pagination ‹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