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입자 협회의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도 월세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주택의 매매가격 역시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독일 세입자 협회의 회장인 프란츠-게오르그 립스(Franz-Georg Rips)는 내년도 월세가격의 상승 이유로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난방비용의 증가를 꼽았다. 립스 회장은 그 밖에도 주택 시장에 신규 세입자들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월세가격이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립스 회장은 또한 주택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서는 신규 월세가격이 내년에 10%에서 최대 30%까지 인상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월세가격의 상승세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두드러졌는데, 이 역시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것이었다. 참고로 2011년도 독일의 평균 월세가격 상승률은 3% 정도였으며, 올해 역시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난방비용의 증가가 주요 원인이었다고 한다.

한편 독일의 주택 매매가격은 최근 몇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다가, 올해 들어 크게 상승하였다. 독일 담보저당 은행 연합회(VDP)는 올해 4사분기의 주택 매매가격이 2003년부터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전년도 같은 분기와 비교할 때 무려 2.7%나 상승했다고 한다. 또한 2011년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2010년 가격에 비해 무려 5.2%나 상승하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택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았는데, 이는 특히 최근의 이자율이 극도로 낮은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이자율이 낮기 때문에 대출이 손쉽게 많이 발생되며, 이로 인해 주택 구입의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최근 유로존 국가들에서의 재정위기로 인해 투자자들이 금융상품보다는 부동산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점도 주택 매매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사진 – Picture Alliance 전제)

 

miet-picture alliance.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24 독일 내무부 장관, 무슬림들 테러와 확실한 거리둘것 요구해 file eknews21 2017.08.29 1444
6723 독일 내무부 장관, 시리아로 휴가 간 난민들 지위 박탈 경고 file eknews10 2019.08.20 3191
6722 독일 내무부 장관, 외국인 전문인력 목표로한 광고 필요! file eknews21 2015.04.20 1978
6721 독일 내무부, 네오나치당 활동금지 청구 결의 file eknews20 2012.12.04 2722
6720 독일 내무부, 대중교통 내 음주금지 방침 file eknews20 2012.06.04 1965
6719 독일 내무부, 이슬람 급진주의 테러위험 방지책 file eknews21 2014.10.20 2302
6718 독일 내무부장관, 난민들에게 예의바른 „도착 문화“ 요구해 file eknews21 2015.10.09 1851
6717 독일 내무장관, 최초로 극우테러리즘에 경고 file eknews 2011.11.23 1461
6716 독일 내에서 신종 환각제 유통 중 file 유로저널 2010.11.15 5132
6715 독일 내에서 신종 환각제 유통 중 file 유로저널 2010.11.15 2459
6714 독일 내에서는 영국과 유사 폭동 발생 가능성 적어 file eknews 2011.08.15 3417
6713 독일 내에서는 영국과 유사 폭동 발생 가능성 적어 file eknews 2011.08.17 1862
6712 독일 노동 시장의 양면 - 고용률 증가와 장기실업 우려 file eknews 2014.09.08 2644
6711 독일 노동부 장관, 피고용자 보호정책 확대해야 file eknews21 2018.06.04 791
6710 독일 노동부장관 연금계획, 한가정 매년 280유로 수입감소 예상 file eknews21 2016.10.10 2625
6709 독일 노동비용 상승률 낮은 편에 속해 file eknews20 2011.12.19 1490
6708 독일 노동시장, 앞으로 점점 더 외국 인력에 의지 file eknews21 2018.04.16 1063
6707 독일 노동시장,단축근무에도 불구 실업률은 증가해 file 편집부 2021.01.06 689
6706 독일 노동시장의 성장: 비정규직 수 감소 file eknews21 2014.08.09 2571
6705 독일 노동자 절반, 디지털화로 오히려 더 업무 부담 느껴 file eknews 2017.05.16 1165
Board Pagination ‹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