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0년에 약물중독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숫자가 총 1237명으로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중독성이 강한 약물의 소비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연방정부의 약물중독 업무위탁관인 메히트힐트 디크만스(Mechthild Dyckmans, 자민당 소속)과 연방 범죄청의 청장인 외르그 찌르케(Jörg Ziercke)는 특히 높은 순도의 대마초와 위험한 방식의 약초 혼합물 등의 소비가 최근 들어 크게 증가하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였다.
디크만스 업무위탁관은 “2000년 이후로 약물중독으로 인한 사망자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라고 말했는데, 참고로 2009년에는 사망자 숫자가 1331명, 2008년에는 1449명이었다. 2010년에는 총 1237명이 사망하였는데, 이 중 855명은 헤로인 및 헤로인과 그 밖의 약물의 혼합적 사용으로 인해 사망하였으며, 214명 장기적인 약물복용으로 인해 신체기관의 손상으로 사망하였다. 한편 대부분의 사망자(944명)들이 30세 이상이었으며, 약물로 인한 여성 사망자의 숫자는 176명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슈투트가르트와 뉘른베르크를 제외하고서는 독일의 대도시들에서 약물중독으로 인한 사망자의 숫자가 전년도에 비해 감소하였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디크만스 업무위탁관은 지역별 편차는 절대적인 사망자 숫자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연방 범죄청의 청장인 찌르케는 최근 들어 강력한 중독성을 지닌 약물 사용자의 적발 건수가 크게 증가한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는데, 2010년에 이러한 적발 건수는 총 18620건으로서 2009년에 비해 3%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또한 찌르케 청장은 최근 들어 대마초의 순도를 극단적으로 높여 피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는데, 이들은 거의 대부분 네덜란드에 인접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적발되었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Drogentote-dpa.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25 리들, 직원들의 질병정보기록 관리한 사실 드러나 file 유로저널 2009.04.06 1068
4624 학교통학버스, 운전사 80%가 과속 file 유로저널 2009.03.23 1068
4623 라이프찌히, 12월31일 밤 눈싸움 소동 유로저널 2009.01.07 1068
4622 에너지 효율 높이는 주택개보수 저리융자 받는다 file 유로저널 2007.01.17 1068
4621 독일 경제, 9월 실업률 하락하고 소비심리 높아져 file 편집부 2020.10.07 1067
4620 독일, 이주민들로 인해 소비력 증가해 (1면) file eknews21 2018.03.05 1067
4619 연방정부, 원자력발전소 가동기간 최대 14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1면) file 유로저널 2010.09.06 1067
4618 독일 오케스트라들 파업 돌입 file 유로저널 2008.12.01 1067
4617 “주택보조수당 EU법 위반했다” file 유로저널 2008.01.23 1067
4616 루프트한자 조종사 노조, 조정절차 준비 중 file 유로저널 2010.04.02 1067
4615 지속적인 소음-심장마비 위협 file 유로저널 2007.04.25 1067
4614 독일 자동차업계, 미국의 수입차 관세에 정부 전향적 대응 촉구 file eknews02 2018.06.12 1066
4613 독일 보육시설 더욱 확충해야 할 필요성 있어 file 유로저널 2009.11.23 1066
4612 근로자 경영참여 30년, 공과 엇갈려 file 유로저널 2006.07.04 1066
4611 22년만에 소비자 물가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8.04 1066
4610 대연정 갈등 심각 file 유로저널 2007.05.02 1066
4609 드레스덴, 법원에서 피고인이 목격자를 살해하는 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7.06 1065
4608 연방헌법재판소, 현행 유전자공학법 합헌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11.29 1065
4607 헤센 주지사, 연방정부에 세금감면조치 중단 요청 file 유로저널 2010.05.10 1065
4606 독일 소매업, 7년 만에 최악의 매출감소 기록 file 유로저널 2010.01.12 1065
Board Pagination ‹ Prev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