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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의 현빈,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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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은 2011년을 빛낸 탤런트로 현빈을 꼽았다.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28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응답 받은 결과, SBS 주말 미니시리즈 <시크릿 가든>에서 열연한 현빈이 9.2%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시크릿 가든>에서 ‘까도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현빈은 올해를 빛낸 탤런트 순위 작년 
5위에서 올해 1위로 뛰어올랐다. 현빈은 <시크릿가든> 종영 후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해 연예활동이 전무함에도 1위에 올라 식지 않는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위는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 미니시리즈 <뿌리깊은 나무>의 주인공 세종 역을 맡은 
한석규가 차지했다. 1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해 관심을 모았던 한석규는 천재적 
지략과 광기를 오가는 새로운 세종대왕의 모습을 탁월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위는 MBC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에서 하룻밤 사이에 대한민국 황실 공주가 된 
깜찍한 여대생 으로 분한 김태희에게 돌아갔다. 현재 일본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경호원과 사랑에 빠지는 한류스타 역으로 일본 방송의 골든 타임(일요일 밤 8시~9시)을 
장악하고 있는 그녀의 인기는 한국에서도 여전히 건재했다. 
처음으로 상위권에 진입하며 4위를 차지한 ‘수애’는,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30살 서연 역을 애절하게 연기해 사회적 화제와 관심을 얻었다. 

5위는 <뿌리 깊은 나무>에서 주인공 세종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채윤 역을 맡은 
장혁이 차지했고, 같은 드라마에서 젊은 세종 역을 맡은 송중기가 7위에 올라 <뿌리 깊은 
나무>의 인기를 반영했다. 
MBC미니시리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눈이 멀어가는 어머니를 연기해 눈물을 자아냈던 
고두심이 6위에 올랐으며, 이순재, 강부자 등 브라운관의 터줏대감들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려 노익장을 과시했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응답을 계층별로 살펴보면, 성·연령별로 응답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 10대는 김태희를 가장 많이 꼽은 반면, 여성 10대는 송중기에 가장 많이 응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성 20~30대는 현빈을 가장 많이 답한 반면, 여성 20대는 수애를 가장 
많이 꼽아 <천일의 사랑>이 20대 여성의 호응을 얻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여성 30~40대는 현빈과 장혁 등 남성 탤런트에 대한 응답이 높았다. 

5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다른 연령대와 전혀 다른 응답을 보여주었는데 남성 50대는 
이순재, 여성 50대는 고두심을 가장 많이 꼽았다. 안방극장 스타들의 어머니, 아버지로 
분하며 브라운관을 지키는 노장들에 대한 50대 이상의 선호가 뚜렷이 드러났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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