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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및 출산 등 경력 단절,기혼 여성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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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4세 이하의 기혼여성은 986만 6천명이고,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는 비취업 
여성은 408만 1천명으로 나타낫다.
이 중 결혼, 임신 및 출산 등 경력단절 사유가 발생하여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190만명으로 기혼여성 중에서 19.3%로 통계청 조사에서 나타났다.
경력단절여성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경력단절여성 190만명 중 30대가 108만 4천명으로 
57.1%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15~29세는 24만명(12.6%), 50~54세는 12만 5천명
(6.6%)으로 낮게 나타났다.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높게 나타난 연령대는 15세~29세 연령층으로 36.3%를 
차지하였으며, 50~54세는 6.3%로 낮게 나타났다.
비취업 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높게 나타난 연령대는 30대 연령층으로 66.7%로 
나타났으며, 50~54세는 17.2%를 차지하였다.
경력이 단절된 주된 사유를 살펴보면, ‘결혼’이 89만 3천명으로 47.0%를 차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육아’는 54만 5천명으로 28.7%, ‘임신·출산’은 38만명으로 20.0%, 
‘자녀교육’은 8만 1천명으로 4.3% 순으로 나타났다.

각 연령대별로 경력단절 사유를 살펴보면, ‘육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연령층은 30대(33.0%)
이며, ‘임신·출산’은 15~29세 연령층(30.7%)에서, ‘결혼’은 50~54세 연령층(70.1%), 
‘자녀교육’은 40대 연령층(7.8%)에서 높게 나타났다. 
모든 연령층에서 경력단절의 규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결혼’으로 나타났다.
경력이 단절되기 전에 다니던 직장의 근무기간은 ‘1~3년’이 가장 높은 38.8%를 차지하였다.
재직 후 3년 이내에 55.8%, 5년 이내에 78.4%가 경력단절 사유가 발생하여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단절여성 중에서 구직활동을 하였거나 직장(일)을 원하였던 여성은 5.5% 수준인 10만 
4천명이었으며, 이 중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수행했던 여성은 28.8%인 3만명으로 나타났다.
한편,고용노동부가 2010년 500인 이상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적극적 고용 
개선 조치 남녀 근로자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직급이 높아질수록 여성 비율이 급격히 줄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000인 이상 사업장의 임원급 여성 비율은 6.81%에 불과했고 과장급 이상은 15.55%, 과장급 
미만은 41.52%로 나타났다. 여성 임원이 아예 없는 기업도 조사 대상 674개 중 절반이 넘는 
394개소(58.46%)였다. 
여성 고용에 적극적인 삼성전자라도 할지라도 여성 임원은 총 34명으로 전체 1760명의 1.9%에 
불과하다. 승진에 있어서는 여전히 남성 위주의 조직 문화가 잔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8월 “한국 여성도 사장까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여성 인력의 
활약을 가로막고 있는 남성 위주의 조직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CEO)의 인식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한 노르웨이·스페인·네덜란드·이탈리아 등과 같이 대기업 
임원의 최소 40%를 여성에게 할당하는 법안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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