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임신 및 출산 등 경력 단절,기혼 여성의 20%

837-여성 2 ekn 사진.jpg

15~54세 이하의 기혼여성은 986만 6천명이고,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는 비취업 
여성은 408만 1천명으로 나타낫다.
이 중 결혼, 임신 및 출산 등 경력단절 사유가 발생하여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190만명으로 기혼여성 중에서 19.3%로 통계청 조사에서 나타났다.
경력단절여성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경력단절여성 190만명 중 30대가 108만 4천명으로 
57.1%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15~29세는 24만명(12.6%), 50~54세는 12만 5천명
(6.6%)으로 낮게 나타났다.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높게 나타난 연령대는 15세~29세 연령층으로 36.3%를 
차지하였으며, 50~54세는 6.3%로 낮게 나타났다.
비취업 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높게 나타난 연령대는 30대 연령층으로 66.7%로 
나타났으며, 50~54세는 17.2%를 차지하였다.
경력이 단절된 주된 사유를 살펴보면, ‘결혼’이 89만 3천명으로 47.0%를 차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육아’는 54만 5천명으로 28.7%, ‘임신·출산’은 38만명으로 20.0%, 
‘자녀교육’은 8만 1천명으로 4.3% 순으로 나타났다.

각 연령대별로 경력단절 사유를 살펴보면, ‘육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연령층은 30대(33.0%)
이며, ‘임신·출산’은 15~29세 연령층(30.7%)에서, ‘결혼’은 50~54세 연령층(70.1%), 
‘자녀교육’은 40대 연령층(7.8%)에서 높게 나타났다. 
모든 연령층에서 경력단절의 규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결혼’으로 나타났다.
경력이 단절되기 전에 다니던 직장의 근무기간은 ‘1~3년’이 가장 높은 38.8%를 차지하였다.
재직 후 3년 이내에 55.8%, 5년 이내에 78.4%가 경력단절 사유가 발생하여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단절여성 중에서 구직활동을 하였거나 직장(일)을 원하였던 여성은 5.5% 수준인 10만 
4천명이었으며, 이 중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수행했던 여성은 28.8%인 3만명으로 나타났다.
한편,고용노동부가 2010년 500인 이상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적극적 고용 
개선 조치 남녀 근로자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직급이 높아질수록 여성 비율이 급격히 줄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000인 이상 사업장의 임원급 여성 비율은 6.81%에 불과했고 과장급 이상은 15.55%, 과장급 
미만은 41.52%로 나타났다. 여성 임원이 아예 없는 기업도 조사 대상 674개 중 절반이 넘는 
394개소(58.46%)였다. 
여성 고용에 적극적인 삼성전자라도 할지라도 여성 임원은 총 34명으로 전체 1760명의 1.9%에 
불과하다. 승진에 있어서는 여전히 남성 위주의 조직 문화가 잔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8월 “한국 여성도 사장까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여성 인력의 
활약을 가로막고 있는 남성 위주의 조직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CEO)의 인식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한 노르웨이·스페인·네덜란드·이탈리아 등과 같이 대기업 
임원의 최소 40%를 여성에게 할당하는 법안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9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0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4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5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2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4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5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8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8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5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3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18
22931 경제 내년도 전 업종에서 고용 전망 먹구름 전망 file 2011.12.30 2779
22930 경제 BSI 9개월만에 최저, 2012년 경기침체 현실화 우려 file 2011.12.30 2157
22929 경제 국가자산 7779조원으로 10년새 2.3배 증가 file 2011.12.30 2288
22928 경제 내년 기계산업, 수출 두자릿수 증가세 유지 2011.12.30 2052
22927 경제 2012년 해외건설 700억불 달성 추진 file 2011.12.30 2142
22926 경제 한중일 신성장동력 산업,10년후엔 중국이 최고 2011.12.30 2125
22925 내고장 경북도, 생태자원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 2011.12.30 2450
22924 내고장 호남권 광역 선도산업, 新성장동력으로 부상 2011.12.30 2397
22923 내고장 울산, 2년 연속 가장 부유한 지역 2011.12.30 9497
22922 내고장 부산시, 2011년도 시정 베스트10 선정 결과 발표 2011.12.30 5450
22921 내고장 서울시, 제주도처럼 공기 맑은 날 200일 이상 2011.12.30 3418
22920 여성 생생한 피부를 위한 제안, 비타민과 건강한 습관 file 2011.12.30 2509
» 여성 임신 및 출산 등 경력 단절,기혼 여성의 20% file 2011.12.30 3784
22918 여성 운동 안 하고 TV 즐겨 보는 여성 '우울증' 발병 높아 file 2011.12.30 2735
22917 사회 식품 중금속 섭취, 선진국보다 적다 file 2011.12.30 3025
22916 사회 입국외국인 지문 및 얼굴 확인제도 전면 시행 file 2011.12.30 2742
22915 사회 연간 교통사고 비용 GDP 1.1%인 약13조 원 file 2011.12.30 3126
22914 사회 청년 체감실업률 20% 시대,청년실업자 110만명대 2011.12.30 2450
22913 사회 올해 국내 지진발생 총 51회,4.1이 최강 2011.12.30 2346
22912 연예 저스틴 비버, 여기저기 X-mas‘통큰 선물’로 화제 file 2011.12.30 2422
Board Pagination ‹ Prev 1 ... 1151 1152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