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세기 들어 가장 무더웠다


001.JPG
 
프랑스의 연 평균 기온이 10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프랑스 기상청의 발표를 따르면, 올해 프랑스의 평균 기온은 예년에 비해 1.5°C가 상승한

13.6°C로 20세기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의 평균 기온이 예외적으로 예년에 비해 1.3°C 낮았던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달이

평균적으로 높은 기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수량도 평년보다 20% 적은 것으로 나타나 농사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례적인 가뭄은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했으며 7월에는 급수제한 지역이 70개에 이르러

프랑스 전체 면적의 73%가 가뭄의 영향권에 들었다.


이 같은 상황은 발육 초기에 있던 밀 등의 밭작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쳐 유럽 내 곡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었다. 당시 프랑스 남부 피레네 지방은 밀과 보리 등 전체 곡물의 50%가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본

것으로 보고됐으며 올 한해 프랑스 전체 곡물 생산량이 15%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었다.


동물 사육 농가의 피해 또한 마찬가지였다. 가뭄의 피해가 극심했던 프랑스 북부의 소 사육 농가에서는

소들에게 먹일 풀을 사기 위해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 않은 소를 내다 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7월에는 풀을 사기 위해 어린 소를 도축하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도축량이 1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월의 강수량은 1971년부터 2000년까지 30년간 평균 강수량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프랑스 북부 지역은 50년 만에 가장 메마른 상태에 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4 사르코지 대통령의 초대 내각 구성 file 유로저널 2007.05.21 1029
1313 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47년 후 이별 file 편집부 2020.02.03 1028
1312 프, 11월 공산품 가격 1,9%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22 1028
1311 선물 검색 사이트 창업한 프랑스 학생들 file 유로저널 2007.12.14 1028
1310 프랑스 일간 "20 Minutes", 이제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05 1028
1309 방센느 숲에서 노숙자 숨진 채로 발견돼. file 유로저널 2008.11.25 1028
1308 코르시카 주지사 살해 용의자 재판 개시 file 유로저널 2007.11.16 1028
1307 신체 노출로 금지 당한 입장 file 편집부 2020.09.15 1027
1306 프랑스, 중소기업 파산율 낮고 해고도 적을 것으로 전망 file eknews10 2020.05.19 1027
1305 어린이도시 12월 11일 재개장 file 유로저널 2007.12.14 1027
1304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베즐레 file 유로저널 2006.10.05 1027
1303 다시 거리에 나선 무주택자들. file 유로저널 2009.01.20 1027
1302 [여론] 당신, 그리고 거리에서의 추태 eknews 2006.12.20 1027
1301 우는 아이 달래는 비법... file 유로저널 2006.11.28 1027
1300 프랑스 가구 경기체감지수 1987년 이후 최저 file 유로저널 2008.01.31 1026
1299 교육개혁 반대시위에 학부모 동참.(1면) file 유로저널 2009.01.20 1026
1298 프랑스-독일, 그리스 지원책 합의점 도달. file 유로저널 2010.03.29 1025
1297 프랑스 빈곤층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24 1025
1296 지주Zizou가 제일 좋아요!! file 유로저널 2008.03.06 1025
1295 SNCF, TGV-Est(동선) 운임표 발표 file 유로저널 2007.02.07 1025
Board Pagination ‹ Prev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