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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23:13
베를린의 A100 고속도로가 가장 붐벼
조회 수 1251 추천 수 0 댓글 0
베를린의 A100 고속도로가 독일에서 가장 차량 통행이 많은 고속도로로 조사되었다. 이는
최근 베르기쉬-글라드바흐(Bergisch-Gladbach)에
위치하고 있는 연방도로청의 위탁조사 결과에 따른 것인데, 특히
A100 고속도로 구간 중 베를린 도심 내부에 위치한 구간인 풍크투름(Funkturm)부터
쿠어퓌어스텐담(Kurfürstendamm)
구간은 매일 평균 186,000대의
자동차가 통행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구간에 이어 독일에서 두 번째로 붐비는 고속도로 역시 A100 고속도로 구간 중 쿠어퓌어스텐담부터 호헨쫄러른링(Hohenzollernring)
구간으로서 약 400m밖에 되지 않는 이 짧은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이 매일 평균 171,000대에 달한다고 한다. 참고로 독일에서 가장 붐비는 고속도로 10위 안에 5곳이 베를린 지역의
A100 구간들이었다. 한편
쾰른 지역의 A3 고속도로도 매우 붐비는 고속도로인데, A3 고속도로의
구간들 중 쾰른 동쪽 교차로(Kreuz Köln-Ost)부터 드라이에크 쾰른-호이마르(Dreieck Köln-Heumar) 구간은 매일 평균 166,000대가 통행하여 독일에서 세 번째로 붐비는 고속도로로
조사되었다. 독일에서
가장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 구간 10곳은 다음과 같다(고속도로
번호/지역/구간/일일
평균 차량수): 1. A100/베를린/풍크투름 쿠어퓌어스텐 구간/186,100대, 2. A100/베를린/쿠어퓌어스텐 호헨쫄러른링 구간/171,400대, 3. A3/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쾰른-오스트
쾰른-호이마르 구간/166,100대, 4. A100/베를린/인스부르커플라츠 쉐네베르크 구간/162,900대, 5. A100/베를린/호헨쫄러담 슈마르겐도르프 구간/159,800대, 6. A3/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레버쿠젠 레버쿠젠-쩬트룸
구간/157,600대, 7. A3/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쾰른-델브뤽
쾰른-오스트 구간/157,100대 8. A100/베를린/카이저담-쥐트 오펜바허 크로이쯔 구간/151,300대 9. A3/헤센 주/프랑크푸르트-쥐트 오펜바허 크로이쯔 구간/150,700대 10. A3/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레버쿠젠-쩬트룸
쾰른-뮐하임 구간/150,500대 한편 2005년에 마지막으로 실시된 조사결과와 비교해볼 때, 독일 고속도로의
교통량의 전체 수치는 1.2% 정도 증가하였다고 하며, 이는
지금까지 독일 고속도로망 교통량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연방도로청은 5년마다 수작업방식으로 도로교통량을 조사하는데, 총
차량통행량, 화물차통행량, 버스 및 오토바이 통행량 등도
함께 조사한다. 이 조사 결과는 도로교통정책과 배기가스 배출량 산출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사진 – Tagesschau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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