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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21:21
K리그,브라질 선수 대신 동유럽 선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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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브라질 선수 대신 동유럽 선수 열풍 브라질 경제 호황으로 몸값 비싸져 동유럽 출신선수 인기 2012 K리그 겨울 이적시장에서 각 구단들이 그동안 브라질 출신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꾀했던 여느해와는 달리 동유럽 출신 선수 영입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동안 K리그에는 약 60%가 넘는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활약했지만 브라질 경제가 최근 5년간 꾸준히 성장률 4.5%를 이어가는 호황으로 선수들도 브라질에서도 충분히 비슷한 수준의 돈을 벌 수 있어 한국행을 그리 원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2011 시즌 브라질 선수 대부분이 몸값은 오른 반면 실력은 정체돼 있어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반도·마르셀·베르손(이상 수원), 카를로스(성남), 로페즈(광주) 등은 시즌 도중 퇴출됐다. 전남도 웨슬리와 인디오를 시즌 종료 후 브라질로 돌려보냈다. 반면,동유럽 출신 선수들은 비교적 적은 몸값과 신체적 우월함 그리고,뛰어난 적응력과 성실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라돈치치(수원)와 데얀(서울·이상 몬테네그로)이 K리그 데뷔 첫 해 인천 유니폼을 입은 뒤 꾸준한 활약을 펼쳐 현재까지 K리그에서 장수하고 있다. 이밖에 마토(크로아티아)와 스테보(마케도니아.이상 수원) 역시 우월한 기량을 앞세워 K리그에서 인정받는 외국인 선수로 성장했다. 포항은 루마니아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이아니스 지쿠와 세르비아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 수비수 조란렌둘리치 영입을 마무리했고 성남도 세르비아 출신 요반치치를 품에 안았다. 이밖에 다른 K리그 팀들도 겨울 이적기간 동안 스카우터들을 동유럽 현지로 급파해 숨은 보석 찾기에 나설 것으로 보임에 따라 2012 시즌 K리그에는 동유럽 출신 선수들의 한국행 러시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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