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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박주영대신 은퇴한 앙리 불러
아스널 팬들,EPL 출전 기회조차도 주지않고 있는 감독 이해안가

838-스포츠 3 ekn 사진 1.jpg 838-스포츠 3 ekn 사진 2.jpg
박주영(26)에게 좀처럼 출전 기회를 주지않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티에리 앙리(35)를 두 달간 임대한다고 발표해 박주영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전성기를 아스널에서 보냈던  앙리는 369경기에 출전해 226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한, 그야말로 아스널 최고의 영웅이다.
앙리는 4번의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을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3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까지 이끌었다. 

현재 아스널의 간판 공격수인 판 페르시 외 또 다른 특급 공격수가 필요했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앙리가 아스널로 돌아와 힘을 보태주기를 바랐고, 아스널과 벵거 
감독에 대한 애정이 깊은 앙리는 차마 그 손길을 뿌리치지 못해 아스널을 떠난 후 4년이 
지난 2012년, 앙리는 2개월 임대 형식으로 아스널의 품에 다시 안겼다. 
한편,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은 2011~12시즌 칼링컵 3경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경기 출전이외 아예 정규리그에는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현재 팀내 
주전 경쟁에서 철저히 배제된 상황이다.
더군다나 후반기 주공격수 판 페르시의 체력 안배와 몇몇 주전들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표차출 등으로 기회가 올 것으로 기대되었던 기회마저 '앙리의 벽'에 막혀버릴 것으로 예상된다.
앙리가 아무리 전성기가 지났다고 해도 그의 파괴력과 영향력은 박주영을 훨씬 능가해 
아직까지는 박주영이 경쟁할 만한 선수가 아니기때문이다. 
공교롭게도 박주영과 앙리는 프랑스리그의 AS모나코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 
입단한 이적 경로가 같다.

7일 아스널 팬 블로그 '저스트 아스널뉴스'는 지난해 8월 박주영의 아스널 입단 소식부터 최근까지의
행보와 함께 "박주영은 성장 중이며 출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했던 벵거 감독의
평가까지 상세히 게재했다.
이 블로그에서 벵거 감독이 새롭게 영입한 공격수에게 프리미이리그 출장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은
가혹하다는 평과 함께 박주영을 기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한편, 최강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3일 박주영에 대한 우려와 신뢰를 동시에 드러냈다.
최 감독은  "내가 유럽에서 생활을 한 것은 아니지만 결국은 선수가 지도자와 팀을 잘 만나야 한다. 
본인의 선택이다. 아무리 우수한 선수라도 경기에 나가지 못하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박주영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박주영을 향해 우려의 시선을 던졌다.
하지만 최 감독은 "박주영이 국가 대표팀에서 보여준 활약이 있다. 박주영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충분히 대표팀에서 활용할 가치가 있다. 앞으로 박주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계속 주시를 할 것"
이라면서 신뢰의 시선을 보내면서 " 박주영을 계속 살펴서 어떤 식으로든 조언을 해서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고 약속했다. 

교체 출전한 지동원에 팬들 환호


한편,EPL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친아들 대런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리그 2 부팀인 피터브러전에서 후반 34분 교체출전했으나,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이날 피터브러를 2-0으로 제치고  FA컵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후반 34분 드디어 지동원이 스테파네 세세뇽을 대신해 최전방 원톱 역할로 들어가자, 선덜랜드 원정 
팬들은 ‘지동원 송’을 부르며 열광적으로 지동원을 환영했다. 심지어 볼을 잡을 때마다 응원을 보낼
정도였다. 영국 현지 TV중계진도 2011년 아시안컵 당시 활약상까지 소개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3G연속 선발 박지성,맨체스타 더비전 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8일 웨인 루니가 2골을 넣는 등 맹활약에 힘입어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3-2로 꺾고 FA컵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맨시티에 지난해 10월 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서 당한 1-6 대패의 
치욕을 되갚았으나, 그동안 3 경기에 연속 선발 출전했던 박지성은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또 맨유는 최근 리그에서 블랙번(2-3), 뉴캐슬 유나이티드(0-3)에 당한 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사진:아스널 홈페이지 전재>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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