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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2.01.18 01:57
고교생 희망직업,'소질과 적성’을 고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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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희망직업,'소질과 적성’을 고려 선택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직업 선택시에 자신의 적성과 소질,그리고 안정성을 가장 먼저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의 ‘2011년 학교 진로교육 현황조사’발표 자료에 따르면 한국 고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교사, 공무원, 경찰관, 간호사, 회사원 등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 학부모는 공무원, 교사 등 안정적인 직업 이외에 의사, 판사 및 검사, 한의사 등에 대한 선호를 보여 학생과 차이를 보였다. 학생의 진로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부모, TV 등 언론, 진로진학상담교사, 친구, 사회적 명사 순이었다.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에는 소질과 적성(57.1%), 학업성적(29%), 높은 소득(6.7%), 부모님 희망(4.2%) 순으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방향 설정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소질과 적성(62.8%), 미래 전망(21.8%), 사회적 인정(8.4%), 높은 소득(5.1%)이었다. 구체적으로는, 자녀가 선택하기를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서는 자녀의 희망 직업(35.4%), 자녀의 소질과 적성에 부합한 직업(27.2%), 안정적이고 사회적 평판도 높은 직업(26.7%), 미래의 사회와 기술발전을 선도하는 직업(5.7%), 소득이 높은 직업(3.9%), 부모와 같은 직업(1%)’이라고 응답했다. 학교에서 학생이 희망하는 진로교육 활동은 ‘직업체험, 진학상담, 적성검사, 진로상담’이며, 진로고민에 가장 큰 도움을 준 활동은 ‘적성검사, 진로상담, 창의적 체험활동의 진로활동’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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