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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2.01.18 02:07
'더칸2 킹오브더링' 챔피언 임수정, 미쿠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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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칸2 킹오브더링' 챔피언 임수정, 미쿠에 완승 격투기 선수생활 8년차로 늘 'K-1 최초의 여성 파이터'이자 '얼짱 파이터'로 유명한 임수정(27.삼산이글짐)이 15일 입식격투기대회 '더 칸3' 슈퍼파이트에서 미쿠 하야시(일본, 28)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 7월 일본 민방 TBS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일본 남자 개그맨 3명과 불공정한 격투 끝에 전치 8주 부상을 당해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던 임수정은 전날 계체량에서 계약체중(54kg)에서 1.8kg을 초과해 2점 감점을 당한 상태에서 경기에 나섰다. 이날 팬들의 환호 속에 입장한 임수정은 168cm의 장신에서 나오는 리치의 유리함과 타격허용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일본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예 파이터 미쿠 하야시를 맞이해 강펀치를 내뿜으며 1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했다. 2라운드에서는 좌우연타를 쉴새 없이 퍼부어 하야시에 스탠딩 다운을 빼앗았고, 3라운드 중반 무렵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상대 안면에 적중시켜 두 번째 다운을 얻었다.3라운드 들어 임수정의 기세를 더욱 끌어올렸다. 초반 곧바로 펀치로 다운을 추가한 임수정은 미쿠와 격렬한 난타전을 벌였고, 라스트 30초 이후 레프트 단발을 수시로 꽂아넣는 등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했다. 미쿠는 막판 모든 것을 쏟아부었지만 임수정은 노련하게 피하면서 3라운드를 여유있게 마무리 지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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