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966.jpg

 

프랑스의 중앙정보국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정치 라이벌을 감시하는 사유물로 전락했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지난 19일, 주간 르 까나르 엉셰네 소속 언론인 세 명이 “대통령의 첩자”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프랑스 중앙정보국이 사르코지 대통령의 정적들을 감시하는 특수조직을 비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책에 따르면 이 조직은 가택 침입, 도청, 미행, 해킹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프랑스 정부의 특별 예산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10월,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언론의 기자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노트북과 GPS, 테이프 등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었다. 이들 기자는 모두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프랑스 최대의 재벌 상속녀인 릴리안 베탕꾸르와 현 노동부 장관 에릭 뵈르트를 둘러싼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이었다. 
이어 11월 3일, 프랑스 유력 일간지인 르 몽드는 국가안보의 명목으로 프랑스 정보국 내에 정보유출방치팀이 운영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하면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사르코지의 언론인 사찰 의혹에 무게를 실었다.
같은 날, 프랑스의 풍자전문지 르 꺄나르 엉셰네는 사르코지가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귀찮게 하는 언론인들을 조사하는 특별기구를 중앙정보국 내에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엘리제궁은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했으며, 프랑스 중앙정보국 또한 그 같은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프랑스 대표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의 상속녀 릴리안 베탕꾸르로부터 15만 유로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곤욕을 치렀으며, 당시 대중운동연합(UMP)의 재정 담당이자 사르코지의 최측근인 에릭 뵈르트 노동부 장관은 추가로 돈세탁 사건의 혐의 선상에 오르기도 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9 프랑스 국채 발행 성공적. file eknews09 2012.01.23 1551
» 프랑스 정보국은 사르코지의 사유물. file eknews09 2012.01.23 1596
4437 미군 비디오에 격분한 아프간 군인, 프랑스 군인 네 명 사살. file eknews09 2012.01.23 1419
4436 환경운동가들, 유전자 조작 옥수수 창고 습격. file eknews09 2012.01.23 1636
4435 프랑스인 60%, "휘발유값 동결 힘들 듯". file eknews09 2012.01.23 1546
4434 사르코지, 외국인 참정권 반대한다.(1면) file eknews09 2012.01.23 1769
4433 프랑-유로화 교환 한 달 이내에. file eknews09 2012.01.16 1912
4432 A51 고속도로, 255km/h 과속 신기록. file eknews09 2012.01.16 1481
4431 콩코르디아 유람선 좌초, 프랑스인 2명 사망, 4명 실종. file eknews09 2012.01.16 1729
4430 프랑스인 63%, 동성 간 결혼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2.01.16 2505
4429 겨울 바겐세일, 쇼핑객 줄어들 듯. file eknews09 2012.01.16 2142
4428 프랑스 대선 D-100, 올랑드-사르코지 결선 예상. file eknews09 2012.01.16 1927
4427 프랑스 신용등급 하락, 사르코지 애써 태연.(1면) file eknews09 2012.01.16 1206
4426 프랑스 산업 인력, 2년간 10만 명 감소. file eknews09 2012.01.07 1948
4425 EDF에 이어 아레바도 그린피스 염탐. file eknews09 2012.01.07 2497
4424 프랑스 원자력 안전기구, 원전 폐쇄 안 한다. file eknews09 2012.01.07 4958
4423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보여. file eknews09 2012.01.07 3167
4422 과속 감지 카메라, 6억 3천만 유로 벌금 징수. file eknews09 2012.01.07 4250
4421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9
4420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화 폐지에 찬성.(1면) file eknews09 2012.01.07 2791
Board Pagination ‹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