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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인 3분의 1은 올해 지출을 작년보다 적게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에 정부의 긴축재정안과 관련된 정책들까지 시행되면, 영국 중산층 및 서민들의 씀씀이는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싱크탱크 Resolution Foundation이 영국 성인 1,9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분의 1은 올해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이 비율은 지난 해 10월까지만 해도 19% 수준에 불과했던 바 있다. 이와 함께, 응답자들의 25%는 그들의 경제 형편이 올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응답했으며, 그러나 역시 응답자의 25%는 올해 임금 인상을 기대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영국 실업자 규모가 지난 17년 중 가장 높은 269만 명에 육박했다는 보고가 전해진 직후 실시되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 저축을 하는 영국인들 역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달 일정한 저축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이들의 비율은 작년 10월의 경우 응답자의 22%에 불과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30%에 달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들의 20%는 올해는 휴가를 다녀올 경제적 여유가 없을 것이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시행한 싱크탱크 Resolution FoundationGavin Kelly 대표는 영국 중산층 및 서민들은 이미 상당한 재정 압박에 처해 있음에도, 올해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특히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에 정부의 긴축재정안과 관련된 정책들까지 시행되면 이들의 씀씀이는 더욱 위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elly 대표는 이들의 씀씀이가 이렇게 위축되면, 실질적인 경기 회복 역시 더욱 더뎌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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