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진흙탕 속에 빠진 박근혜, 속전속결로 해결노려
 840-정치 3 사진.jpg
명절 밥상에‘디도스’와‘돈 봉투’대신‘공천 개혁’을 올려야하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새해 벽두부터 안철수.박근혜.문재인 등 미래권력들이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며 총.대선의 체감지수를 
바짝 앞당겨 놓은 상태에서 박 위원장은 갖가지 위기에 ‘속도전’과 ‘정면돌파’로 탈출전략을 세우고 
밀어 붙이고 있다.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 현정권 실세나 그 측근을 비롯한 부패 의혹이 최고조를 이루고, 저축은행 비리,
안철수 신드롬에 치명타, 서울시장 선거 패배,디도스 공격 파문,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보좌관 비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양아들의 금품수수 등과 박희태 국회의장 측 돈봉투 살포까지 터진 
'부패 정권, 불량 정당'의 해결사로 등장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가 속도전 이상으로 달리고 
있다.

실제로 박 위원장은 지난 12일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이 설날에 모이면 한나라당의 변화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비대위가 결과물을 내놔야 하지 않겠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 위원장이
설 민심을 의식했다는 얘기다. 

특히 디도스 파문과 돈 봉투 살포란 악재로 한나라당에 대한 설 민심이 더욱 악화된다면 이는 당장 
총선으로 직결될 공산이 높다. 무엇보다 올해 총선은 대선의 바로미터로 불릴 만큼 어느 해보다 중요한 
선거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일요시사신문은 설 민심이 그의 정치적 생명은 물론 한나라당의 미래와도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속도전을 펼치지 않을 수 없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때문에 박 위원장은 비대위원들에게 공천기준을 포함한 쇄신안을 보다 빨리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쇄신의 결과물을 내놓아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돈 봉투 파문에도 정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고승덕 의원에 의해 박희태 국회의장은 돈봉투 살포 
용의자로 지목된 상태다. 그런 박 의장의 거취가 논의될 수 있는 17일 의원총회 개최 제안에 대해 박 
위원장이 반대 의견을 제기하지 않아, 계파 간의 갈등으로 번진 돈 봉투 의혹을 하루빨리 털고 매듭
지어야 한다는 생각이 반영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또 ‘MB와 선긋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비대위 회의에서는 한 비대위원이 KTX 철도 
운영에 민간 참여 경쟁체제를 도입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협조한 대기업에 혜택을 주려는 것 아니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여론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국민의 우려와 반대가 크고, 그런 것은 질 높고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니 
우려와 반대 입장을 표명하자”고 공감했다. 정부 정책에 대해 명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은 
현 정부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올 예산안 심사에서도 감지됐다. 정부의 인천공항 민영화 방침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인천공항 
지분 매각 수입 약 4000억원이 세입에서 빠지면서 무산됐다. 여기에는 ‘특혜’라는 야권 및 시민사회의 
반발을 감안한 박 위원장의 의중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나라당의 비대위의 고육책에도 불구하고 떠나버린 민심이 되돌아오지 않아 4월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박 위원장의 대선가도도 안개 속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6829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9732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30731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71321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5440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8310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2348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9974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6214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3475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5465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6378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6086
    read more
  14. LG전자, 레드닷 디자인상 대거 수상

    Date2012.03.22 Category기업 Views2066
    Read More
  15. 삼성 A4 레이저 프린터, 獨 3분기 연속 판매 1위

    Date2012.03.22 Category기업 Views2099
    Read More
  16. 삼성전자, 중동에서 3D·스마트로 올인

    Date2012.03.22 Category기업 Views2053
    Read More
  17. 현대모비스, 떠오르는 ‘인도시장’ 진출로 해외수출 다변화

    Date2012.03.22 Category기업 Views1951
    Read More
  18. 삼성 갤럭시노트·갤럭시SⅡ, 영국 친환경 인증

    Date2012.03.22 Category기업 Views2260
    Read More
  19. 금호타이어, ‘201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타이어부문 5년 연속 1위

    Date2012.03.22 Category기업 Views2442
    Read More
  20. 현대상선 美 타코마 터미널, 56만TEU 유치 성공

    Date2012.03.22 Category기업 Views5469
    Read More
  21. 삼성전자, 네덜란드 애플소송 일부 승소

    Date2012.03.22 Category기업 Views2445
    Read More
  22. 대한전선, 선진시장 미국에서 3000만불 수주

    Date2012.03.22 Category기업 Views2055
    Read More
  23. 세계 5대 무기 수입국이 모두 아시아 국가들

    Date2012.03.22 Category국제 Views2460
    Read More
  24. 셰일가스, 미래 에너지 산업에 파급력 대단할 듯

    Date2012.03.22 Category국제 Views5382
    Read More
  25. 2050년, '인구 20억 증가, 경제 규모 4 배이상 증가'

    Date2012.03.22 Category국제 Views2619
    Read More
  26. 美,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에 반대

    Date2012.03.22 Category국제 Views2089
    Read More
  27. 한국 원유 공급,다변화 등 대책 마련 시급

    Date2012.03.22 Category경제 Views5858
    Read More
  28. 컨테이너 물동량, 2월 물동량 중 사상 최고치

    Date2012.03.22 Category경제 Views2105
    Read More
  29. 지난 해말부터 설비 투자 둔화 가속

    Date2012.03.22 Category경제 Views2473
    Read More
  30. 현대 • 기아차, 유럽 시장에서 선전

    Date2012.03.22 Category기업 Views2224
    Read More
  31. 동해 ‘불타는 얼음’ 2015년 상업생산 목표

    Date2012.03.21 Category경제 Views2999
    Read More
  32. 취업자 5개월 연속 40만명 이상 늘어 고용호조세 이어가

    Date2012.03.21 Category경제 Views1917
    Read More
  33. 우리아이 시력저하 걱정된다면 ‘드림렌즈’로 개선

    Date2012.03.21 Category건강 Views30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2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1131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