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진흙탕 속에 빠진 박근혜, 속전속결로 해결노려
 840-정치 3 사진.jpg
명절 밥상에‘디도스’와‘돈 봉투’대신‘공천 개혁’을 올려야하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새해 벽두부터 안철수.박근혜.문재인 등 미래권력들이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며 총.대선의 체감지수를 
바짝 앞당겨 놓은 상태에서 박 위원장은 갖가지 위기에 ‘속도전’과 ‘정면돌파’로 탈출전략을 세우고 
밀어 붙이고 있다.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 현정권 실세나 그 측근을 비롯한 부패 의혹이 최고조를 이루고, 저축은행 비리,
안철수 신드롬에 치명타, 서울시장 선거 패배,디도스 공격 파문,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보좌관 비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양아들의 금품수수 등과 박희태 국회의장 측 돈봉투 살포까지 터진 
'부패 정권, 불량 정당'의 해결사로 등장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가 속도전 이상으로 달리고 
있다.

실제로 박 위원장은 지난 12일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이 설날에 모이면 한나라당의 변화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비대위가 결과물을 내놔야 하지 않겠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 위원장이
설 민심을 의식했다는 얘기다. 

특히 디도스 파문과 돈 봉투 살포란 악재로 한나라당에 대한 설 민심이 더욱 악화된다면 이는 당장 
총선으로 직결될 공산이 높다. 무엇보다 올해 총선은 대선의 바로미터로 불릴 만큼 어느 해보다 중요한 
선거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일요시사신문은 설 민심이 그의 정치적 생명은 물론 한나라당의 미래와도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속도전을 펼치지 않을 수 없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때문에 박 위원장은 비대위원들에게 공천기준을 포함한 쇄신안을 보다 빨리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쇄신의 결과물을 내놓아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돈 봉투 파문에도 정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고승덕 의원에 의해 박희태 국회의장은 돈봉투 살포 
용의자로 지목된 상태다. 그런 박 의장의 거취가 논의될 수 있는 17일 의원총회 개최 제안에 대해 박 
위원장이 반대 의견을 제기하지 않아, 계파 간의 갈등으로 번진 돈 봉투 의혹을 하루빨리 털고 매듭
지어야 한다는 생각이 반영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또 ‘MB와 선긋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비대위 회의에서는 한 비대위원이 KTX 철도 
운영에 민간 참여 경쟁체제를 도입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협조한 대기업에 혜택을 주려는 것 아니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여론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국민의 우려와 반대가 크고, 그런 것은 질 높고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니 
우려와 반대 입장을 표명하자”고 공감했다. 정부 정책에 대해 명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은 
현 정부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올 예산안 심사에서도 감지됐다. 정부의 인천공항 민영화 방침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인천공항 
지분 매각 수입 약 4000억원이 세입에서 빠지면서 무산됐다. 여기에는 ‘특혜’라는 야권 및 시민사회의 
반발을 감안한 박 위원장의 의중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나라당의 비대위의 고육책에도 불구하고 떠나버린 민심이 되돌아오지 않아 4월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박 위원장의 대선가도도 안개 속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7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2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2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2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0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83
23101 연예 사이프리드, 청순 이미지대신 완전 누드 연기 도전 file 2012.01.25 10932
23100 연예 마돈나 새 앨범 'MDNA’, 제목 유해성 논란 file 2012.01.25 3023
23099 정치 안철수, '대선출마 질문에 오락가락 답변 계속' file 2012.01.25 2181
23098 정치 민주통합당 전대, 잠룡들의 희비 쌍곡선 그려져 file 2012.01.25 2425
» 정치 진흙탕 속에 빠진 박근혜, 속전속결로 해결노려 file 2012.01.25 2560
23096 정치 여야, 석패율제도입으로 지역 정당 탈피 주장 2012.01.25 2314
23095 정치 '자진탈당' 압박받는 MB, 대통령 취임 후 최대 고비 2012.01.25 2109
23094 여성 겨울철, 스타킹에 감춰진 여자들의 비밀 file 2012.01.25 4393
23093 여성 여성들,추운 날씨엔 따뜻하게 옷 입어야 2012.01.25 2542
23092 스포츠 한국 女하키, 英 꺾고 아르헨 '4개국대회' 우승 file 2012.01.25 2311
23091 스포츠 PGA 휴매너 챌린지는 윌슨, EPGA볼보챔피언십은 그레이스 우승 file 2012.01.25 2510
23090 스포츠 프로 축구 중국 상하이 선화, 아시아 맨시티 꿈꿔 file 2012.01.25 3342
23089 스포츠 박지성-박주영 첫 맞대결,' 맨유, 아스널에 2-1 승리' file 2012.01.25 2255
23088 스포츠 美 골프장 도산 위기, 한국인이 먹여 살려 file 2012.01.25 2290
23087 스포츠 시즌 다섯번 째 해트트릭 메시, 호날두와 1 골차 file 2012.01.25 2460
23086 스포츠 동계유스올림픽,목표 초과 달성에 축제 분위기 2012.01.25 2256
23085 사회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들, “외국인력 쿼터 늘려 달라” file 2012.01.25 5347
23084 사회 한국인 72%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해야” file 2012.01.25 4689
23083 사회 해군 첫 여성 해상지휘관 두 명 탄생 file 2012.01.25 3588
23082 사회 만 12~49세 인터넷 이용자의 76.4%는 SNS 이용 file 2012.01.25 2281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1151 1152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