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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12.01.25 03:09
재영한인 여성 3 인방, 경찰서 자원 봉사 1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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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한인 여성 3 인방, 경찰서 자원 봉사 1년째 써전 트엘리스와 손선혜, 그레이스 로, 위니 윤
영국 내 한인타운이라 불리우는 뉴몰든 경찰서에서 한국인 여성 3 명이 지난 1 년동안 매주 자원 봉사함으로써 화제가 되고 있다. 1 만명에서 1만 5천명 사이의 한인들이 몰려 살면서 유럽 내 유일한 한인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뉴몰든의 한국인 지역사회로부터 자원봉사자 세사람이 뉴몰든 경찰서 창구에서 통역으로 봉사하며 헌신적으로 일한지 12개월이 된 것을 지역 경찰서가 기념하는 조줄한 기념식을 가졌다. 손 선혜, 그레이스 로, 위니 윤 은 런던 경찰청에서 훈련을 받았고 뉴몰든 경찰서 창구에서 일반적인 일들을 처리하며 세 사람이 번갈아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또 한사람의 경험이 많은 영국인 장기자원봉사자와 함께 창구에서 일을 처리해왔다. 영국 경찰 써전 트엘리스는 세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참여해주는데 대해 감사하면서 ‘얼마 전에 우리들의 지역에 대한 봉사에 어려움이 있음을 인식하고 한국말을 하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고 말했다. 한국말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충분한 훈련을 받아 한국사람들 가운데 영어에 어려움이 있는사람들이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어주고 필요할 때에는 전문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곳을 알선해 준다. 씨 아이 타워(C.I.TOWER)에 있는 뉴몰든 경찰서의 창구에서의 역활은 그 이외에도 뉴몰든 지역에 사는 20,000여의 한국인들에게 많은 부수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자원봉사자 중의 한사람인 손 선혜씨는 "경찰을 통해 한국 사람들을 위한 이런 계획에 기여를 하게 된것을 명예로 생각한다. 이 기획은 한국인들이 영국사회에 더 잘 융화될 수있도록 하는 좋은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의 법을 이해하고 준수하며 범죄, 비사회적인 행동 따위를 주목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하고 더 자세히는 책임있는 영국사회의 일원이 되는데 필요한 기준과 일반적인 지식을 얻게한다."고 밝히면서 " 이곳에 사는 전 한국인에게 이 좋은 경찰의 프로젝트를 많이 이용하기를 권한다. 누구던지 우리가 여기서 하는 일에 관심이나 의문이 있으면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반부터 3시 사이에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국 유로저널 신 대용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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