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이 고전하는 이유, 창당, 합당 등 이합집산
범여권 후보단일화 가상대결에서 정동영 후보가 46.3%로 24.3%를 기록한 문국현 후보를 2배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두 후보 중 정동영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가상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1.4%,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22.0%,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16.0%를 기록, 단일화로 인해 이명박 후보와의 격차가 소폭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국현 후보로 단일화 될 경우에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0.9%,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17.1%,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16.8%를 기록해서, 정 후보에 비해 단일화 효과가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여론조사에서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는 반면, 범여권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범여권의 이합집산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범 여권의 고전이유가 ‘탈당, 합당 등 이합집산 때문’이라는 응답이 28.8%로 가장 많았고, ‘각종 경제지표의 악화’ 때문이라는 답이 뒤를 이었다(21.5%). 3위로는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때문’(16.4%)이라는 이유가 꼽혔고, ‘부동산 정책 실패’(13.5%), ‘개혁과제의 실패’(11.9%)가 각각 4, 5위에 올랐다.
지지정당별로 살펴보면 범여권이라 할 수 있는 민주당(51.5%)과 창조한국당(40.4%), 대통합민주신당(40.2%) 지지층이 이합집산 때문이라는 응답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그밖에 연령별로는 20대의 경우 ‘탈당, 합당 등 이합집산’(43.6%) 때문이라는 의견이 타 항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던 반면, 30대와 40대는 ‘이합집산 때문’이라는 응답과 ‘각종 경제지표악화’를 고르게 지적했고, 40대는 그 두가지 이유 못지않게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20.0%)을 실패의 원인으로 많이 꼽았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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