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 대해 제기된 의혹을 수사 중인 정호영 특검팀은 18일 특검 대상 중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 DMC 부지 내 모 빌딩 13층 H사 사무실과 같은 빌딩 12층 학교법인 J학원 사무실, H사 대표 겸 J학원 이사장인 윤모씨 등 관련자 3명의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이날 H사 대표실과 전무실, 경영지원실 등에서 종이박스 22개 분량의 서류와 각종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했다. 또 윤 이사장의 자택에서는 통장과 비망록 등을 확보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23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특혜 분양 의혹에 대해 2002년 당시 서울시 DMC 담당관실에서 근무했던 중간 간부들이었던 서울시 공무원 3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재정상태가 나빴던 ㈜한독산학협동단지에 부지를 분양한 경위를 집중 조사했다.
이어 특검팀은 30일 다스측 변호인과 합의하에 도곡동 땅 및 다스 차명보유 의혹과 관련,다스의 사무실 3곳을 직접 조사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 20일과 21일 다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모두 기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스는 이 당선자의 큰형 상은씨와 처남 김재정씨가 대주주인 자동차 부품회사로, 신당측은 이 당선자가 진짜 주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왔다.
법원의 기각 사유는 "압수수색은 필요한 범위 내에서 최소한해야 하는데 영장에 압수수색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충분치 않았다"는 것이었다.
작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다스의 이익배당, 주주명부, 경영의사 결정 과정을 검증한 결과 이 당선자가 다스의 소유자라는 증거는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검찰은 그러나 다스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었다.
특검팀은 또 도곡동 땅 매각대금의 용처와 관련, 검찰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추가로 계좌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와 함께 이 당선인의 형 상은씨의 재산관리인으로 지목된 이병모씨와 이영배씨를 소환해 도곡동 땅 매각대금이 누구에게 흘러갔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다.
이병모씨는 서울 도곡동땅 차명 보유 의혹과 관련한 핵심 참고인으로 이상은씨 몫의 땅 매각 대금이 담긴 계좌에서 수시로 현금을 인출해 누군가에게 전해준 사실이 지난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이씨가 출두함에 따라 도곡동 땅 실소유 의혹과 관련한 특검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이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은 이씨 등 중요 참고인들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이상은씨 몫의 도곡동 땅은 제3자 소유로 보인다"는 애매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또 특별검사팀은 다음날인 31일 ㈜다스의 대주주인 이 당선인의 처남 김재정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휠체어를 타고 특검 사무실에 들어선 김 씨는 기자들에게 “도곡동 땅과 다스는 모두 내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 중인 이 당선인의 맏형 이상은 씨는 조만간 특검팀의 방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BBK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경준씨를 다섯번째로 불러 조사했다.
김씨는 그동안 "검찰이 회유ㆍ협박했다는 증거 자료를 곧 제출할 것"이라고 얘기해 왔으나 여전히 증거는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수사검사 등과의 대질신문을 요구하는 등 돌출 행동을 거듭하고 있다.
김씨는 30일 특검에 출석하면서 “이명박 이진영 김백준 수사검사 모두 불러달라”며 공개적으로 대질을 요구했다. 김씨는 28일에도 “나만 부르지 말고 검사들도 빨리 불러 (수사과정의 회유 협박과 관련한) 조사를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마치 대질만 하면 자신의 혐의가 벗겨질 수 있다는 투였다.
특검팀은 "검찰의 회유 협박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김 씨 조사 당시 녹음, 녹취 파일을 분석하고 있다.
특검 관계자는 이어 "김 씨가 통화내역 등 새로운 정황증거를 제출하면 오재원 변호사 등 관련된 참고인들을 조사한 뒤 검찰의 회유, 협박 의혹에 대해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혀 이번주 내로 수사검사들의 소환조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특검팀은 상암 DMC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 2명을 추가로 출국금지했다. 이로써 이 사건과 연관된 출국금지자는 6명으로 늘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836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130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238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97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701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91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94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51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76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95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703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90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569
192 경제 세 대통령 ‘취임초 경제위기’ 닮은꼴 다른 처방 <펌> file 2008.03.23 2322
191 경제 박지원 등 민주당 공천 탈락자들도 무소속 러시 file 2008.03.23 2584
190 경제 한나라탈당 후보들,영남과 수도권에서 선전 file 2008.03.23 2057
189 경제 한나라 '3無'와 탈당파로 총선 과반의석 빨간불 file 2008.03.23 2218
188 경제 중국,미국發 불황·긴축‘후 노믹스’험난 file 2008.03.22 2457
187 경제 한국타이어,유럽 타이어계 질적 수준 최고 획득 file 2008.03.22 3441
186 경제 B747동체,우리 손으로 제작한다 file 2008.03.22 5610
185 경제 해외 에너지 개발 '3대 장애물' 제거하고 적극 나서 file 2008.03.22 3194
184 경제 이라크전 5 년,서방 검은 황금 전리품 챙기에급급 file 2008.03.22 2309
183 경제 옛 호랑이‘동남아 국가’,경제 역동성 상실 file 2008.03.07 2521
182 경제 中 정부“8% 성장·물가잡기 역점” file 2008.03.07 2242
181 경제 OECD국 1월 물가 3.5%,7년래 최고 수직 상승 2008.03.07 2076
180 경제 1월 신설법인,전월보단 24.7% 급증 file 2008.03.07 3712
179 경제 세계 경제 3위 중국,GDP 5년만에 2배 치솟아 file 2008.02.17 3175
178 경제 미 경기침체로 대미수출 비중 12.3%로 사상최저 file 2008.02.17 2318
177 경제 OPEC 10년내 유가결제 달러에서 유로로 2008.02.17 2651
176 경제 월街 고액연봉자 13만명 감원 속 회오리 확산 file 2008.02.17 2463
175 경제 인도 경제,중국 못지 않게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2008.02.17 1926
174 경제 작년 해외직접투자 276억 달러,4년새 4배 급증 file 2008.02.17 2108
173 경제 현대차·도요타, 글로벌 생산기지 쟁탈전 file 2008.02.12 3289
Board Pagination ‹ Prev 1 ... 2297 2298 2299 2300 2301 2302 2303 2304 2305 2306 ... 2311 Next ›
/ 231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