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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2.01.30 05:10
대한항공 노성재 공항지점장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최혜경 주무관 외통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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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노성재 공항지점장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최혜경 주무관 외교통상부장관 표창 지난 주 수요일(1월25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의 표창장
전수식이 거행됐다. 표창자는
노성재 대한한공 공항지점
지점장과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최혜경
주무관. 노성재 지점장은
뛰어난 공항 의전 활동과 우리 국민의
안전여행에 기여했고 최혜경
주무관은 탁월한 민원 및 영사 서비스와
각종 사건사고 시에 적절한 조치와 지원을
함으로써 각각 '우리나라 외교활동 수행에
이바지한'공로가 커서 이번에 장관 표창을 받았다. 노지점장은
2007년 대한항공(KAL)
프랑크푸르트공항 지점장에
부임한 후 지금까지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과 긴밀한 협조하에 월 평균 20여건에 이르는 주요 고위인사의
프랑크푸르트공항 출입국/환승 관련 의전 업무 및 VIP 방독 시에 특별기 지원 업무를 훌륭히 수행해 외통부 업무에
크게 기여했다. 또 프랑크푸르트공항을 통해 입출국하는 1일 약 500명 이상의 대한항공 탑승객과
우리 국민들의 안전 여행을 비롯해 입출국, 환승을 최대한 지원하고
여권 분실 등의 사건사고 및 환승항공기 탑승 거부 등 각종 민원 발생시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한 점 등이
이번 표창을 받게 된 주요 공적이었다. 최혜경주무관은
1995년부터
영사관에 근무하면서 비자, 영사확인, 여권, 호적, 국적, 병역, 리셉션 등 영사분야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 민원인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배려하는 등 영사서비스 품질 제고에 공헌했다. 우리국민들이 현지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대학입학 등에 필요한 서류 등 각종 민원서류를 정확하게 안내했으며, 이 외에도 우리국민이
독일체류비자 취득시 어려운 점을 직접 관청에 문의하여 도와주거나 운전면허교환시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 영사서비스 제공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는 유럽에서 3번째로 큰 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고 한국과 직항편이 매일 6편(총 여행객 약 1,500명)이 운행되고 있는 만큼 업무시간 외에도 예측하지 못한 긴급을 요하는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런 경우 최주무관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연장업무, 야근은 물론 휴일출근도 마다 않고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뿐만 아니라 여행객이 도난 등으로 여행경비 조달이 어려울 때,
해외신속송금제도를 통해 당일 한국으로부터 송금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덜어주는 일에
앞장 선 이도 최혜경주무관이었다. 업무에 관한 전문성과 정확성 그리고 책임감과 친절 등 최주무관에 대한 총영사관
내의 칭송은 자자하다.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김운경 독일지역 광고문의: 06196-8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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