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01.jpg

 

프랑스 정부와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예정보다 1년 앞당겨 2013년까지 마무리할 것을 공식 요청하기로 합의했다.

지난달 27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이런 계획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도 알렸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다음 달 초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서 공식 논의될 예정이다.

사르코지는 또 지난달 20일 중단됐던 아프가니스탄 주둔 프랑스군의 훈련과 전투 임무를 28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하면서 나토의 결정과 상관없이 프랑스군은 예정대로 2013년 말까지 모두 철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0일, 탈레반 병사의 시신에 오줌을 누는 동영상을 보고 격분한 아프가니스탄 병사가 프랑스 군인들에게 총격을 가해 4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격을 당한 프랑스 군인들은 기지 인근에서 조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게 총격을 가한 21세의 아프가니스탄 병사 압두이 만수르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최초 심문 과정에서 "탈레반 병사의 시신에 오줌을 누는 미군들의 동영상을 봤을 때 그들에 대한 살해 욕구가 치밀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라르 롱게 국방부 장관은 서둘러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방문해 사망한 프랑스 병사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이번 사건의 탈레반 개입설에 대해서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은 단독 범행이다."라고 말하며 일축했다.

이번 사건으로 지난 2001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한 프랑스 군인은 모두 82명에 이른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03 2012 텔레통 모금,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2.10 2066
1802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도시, 파리 file eknews 2014.07.07 2067
1801 초상권 침해 소송, 카흘라 브뤼니 승소. file 유로저널 2008.12.22 2068
1800 한 잡지사 기자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3.15 2068
1799 르노차 기밀 유출 사기극, 파트릭 펠라타 경질. eknews 2011.04.21 2068
1798 보드카 수출 강국이 된 프랑스 eknews10 2015.03.30 2068
1797 파리 노숙자들의 단상 file eknews 2006.12.19 2069
1796 프랑스 당뇨환자 점점 늘어나 유로저널 2006.11.08 2070
1795 사르코지 내각의 프랑스 대학 개혁은 성공할 것인가 file 유로저널 2007.07.11 2071
1794 프랑스인들, ‘주 35시간 근무제’ 개혁에 우호적 (1면) file eknews10 2015.09.07 2071
1793 프랑스 사회당 지도부 결별 file 유로저널 2007.06.20 2072
1792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하지만 그들에게 불친절한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7.24 2073
1791 佛 예산부 장관, "공무원 인원 감축 물러설 이유 없다" file eknews10 2008.05.22 2073
1790 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file eknews10 2015.11.17 2073
1789 프랑스,소득 높은 층도 주택값 상승으로 변두리 밀려나 file eknews 2016.02.23 2073
1788 프랑스 국회, 병든 아이가 있는 동료에게 휴가를 나눠 줄 수 있는 법안 통과시켜... file eknews 2014.05.04 2074
1787 패션의 혁명가 이브 생 로랑 (Yves Saint Laurent) (1936 - 2008) file 편집부 2019.05.13 2074
1786 자연주의 화장품 창시자 이브 로쉐 별세. file 유로저널 2009.12.29 2075
1785 달라이-라마 뚤루즈 방문. file eknews09 2011.08.16 2075
1784 이민문제, 프랑스인들 의견 갈라져 file 유로저널 2007.03.07 2076
Board Pagination ‹ Prev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