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방의회가 예상했던 바대로 아프카니스탄 파병을 1년 더 연장하는 것과 동시에 파병군의 숫자를 감축하는 것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독일군은 아프칸에 파병된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파병군 숫자를 감축하게 되었는데, 현재의 5300명에서 4900명으로 감축하게 되었다. 또한 2013 2 1일 이후부터는 아프칸의 현지 치안상황이 괜찮은 경우에 한해 추가로 500명을 더 감축할 예정이다. 참고로 NATO군의 아프카니스탄 주둔은 2014년에 종료된다.

파병기간 연장방안은 연방의회 의원 424명의 찬성을 받아 가결되었는데, 반대표는 총 107표였으며, 기권이 38표였다. 좌파당(Linkspartei)이 특히 파병기간 연장에 반대하였는데, 좌파당은 아프칸으로부터 독일군을 철수시키는 계획안을 신뢰할 수 없다고 비판하였다. 좌파당의 국방정책 대변인인 파울 쉐퍼(Paul Schäfer)는 이번 철수계획이 본질적인 철수안이 아니라 유사치료요법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녹색당 의원들과 사민당 의원들 중 일부는 기권표를 던졌는데, 녹색당의 인권정책 담당자인 톰 쾨닉스(Tom Koenigs)는 이번 계획안이 여전히 전투병 중심의 파병으로서 아프칸에 대한 민간지원 영역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연방정부는 지금까지의 아프칸 파병의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는데, 외교부장관인 귀도 베스터벨레(Guido Westerwelle)아프카니스탄이 이제는 더 이상 국제 테러조직들을 위한 거점지가 아니라고 말했다. 베스터벨레 외교부장관은 이에 덧붙여 아프카니스탄의 치안상황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으며, 국가 재건도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이러한 작업이 완전히 종료된 것이 아니어서 독일군의 파병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진 – dapd 전재)

 

afghanistaneinsatz-dapd.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연방의회, 아프칸 파병군 숫자 감축 의결 file eknews20 2012.01.30 1360
3083 대다수 주정부 장관들의 연금 수령 조건이 연방정부보다 더 유리해(1면) file eknews20 2012.01.30 1836
3082 교통사고 희생자 가족에 대한 위자료 청구권 도입 필요성 제기 file eknews20 2012.01.30 1343
3081 불법 취업자 숫자 감소 추세 file eknews20 2012.01.30 1143
3080 임차인에 대한 난방비 정산은 실제 사용량으로 정산되어야 file eknews20 2012.02.06 1566
3079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비행소음 항의 집회 열려 file eknews20 2012.02.06 2033
3078 올해 1월 실업자 숫자, 예상보다 상승폭 적어 file eknews20 2012.02.06 1368
3077 장애인들 일자리 찾기는 여전히 어려워 file eknews20 2012.02.06 852
3076 독일도 2월 한파 매서워 file eknews20 2012.02.06 1038
3075 양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 확산 추세 file eknews20 2012.02.06 1111
3074 독일인 4명 중 한 명이 암으로 숨져 file eknews20 2012.02.06 1499
3073 의료보험조합들, 작년 한 해 보험료 연체로 인해 12억 유로 손실(1면) file eknews20 2012.02.06 1690
3072 독일 12월 제조업 수주 예상외 1.7% 증가 eknews 2012.02.08 795
3071 ‘맥주의 나라’독일인들, 갈수록 맥주 덜 마셔 file eknews 2012.02.08 2830
3070 독일 취업자, 2011년 실질임금 1.0% 상승 file eknews 2012.02.08 1208
3069 연방대법원, “중대 탈세범에게는 실형 선고해야” file eknews20 2012.02.13 1040
3068 베를린에서 시리아 스파이로 추정되는 2명 체포 file eknews20 2012.02.13 1198
3067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주의회의원 급여 인상 file eknews20 2012.02.13 1187
3066 작년 임금상승률, 높은 물가상승률에 대부분 잠식당해 (1면) file eknews20 2012.02.13 1671
3065 작년 독일 총 수출액, 최초로 1조 유로 넘어 file eknews20 2012.02.13 23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