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f174d36.jpg

 

프랑스 대표 일간지의 하나인 르 몽드를 비롯하여 유럽 내 6개국 일간지가 공동기획한 여론조사에서 프랑스인은 ‘거만하고 비열한 국수주의자’라는 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6, 프랑스의 르 몽드, 영국의 가디언, 독일의 쥐드도이체자이퉁, 이탈리아의 라스탐파, 스페인의 엘파이스, 폴란드의 가제타 등 6개국 대표 일간지가 공동 기획한 대규모 여론조사 유럽인의 고정관념의 결과가 공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럽인들은 프랑스인을 거만하고 비열한 국수주의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섹스에 집착한다는 이미지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르 몽드의 칼럼리스트 쟝-미셀 노르망은 "프랑스가 최근의 경제 위기를 감당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거만하다는 편견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영국인은 술에 취해 반쯤 옷을 벗은 훌리건으로 각인돼 있으며 속물적인 계급주의자라는 이미지도 강했다.

독일인은 근면하고 효율적이며 법규를 잘 지키는 사람이라는 평가와 함께 일광욕을 위해서는 법을 어기기도 한다는 상반된 지적을 받았다.

이탈리아인은 베를루스코니 스타일의 연애를 즐기는 라틴 남자라는 평가가 많았고 탈세와 수다에 능한 사람으로 그려졌다.

폴란드인은 술독에 빠진 극우 가톨릭주의자, 반 유대주의자의 인상이 강했다.

스페인 사람들은 낮잠을 즐기다가 밤만 되면 축제에 빠져사는 게으른 국민으로 평가됐다.

이에 대해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의 카르멘 모란은 "스페인에 대한 인식은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과장된 것이다."라고 말하며 "스페인 국민의 평균 노동시간은 38.4시간으로 독일의 37.7시간보다 길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019 사르코지, 토빈세 도입, 부가세 인상안 발표.(1면) file eknews09 2012.01.30 1504
3018 프랑스, 나토(NATO)에 2013년 아프간 철수 공식 요청. file eknews09 2012.01.30 1115
3017 올랑드, "부자 증세로 일자리 창출하겠다." file eknews09 2012.01.30 1437
3016 유독성 가슴보형물 제조사 사장, 보석으로 풀려나. file eknews09 2012.01.30 1659
» 프랑스인은 ‘거만한 국수주의자.’ file eknews09 2012.01.30 1575
3014 프랑스 실업률, 4월에는 10%에 달할 것. file eknews09 2012.01.30 1371
3013 프랑스 흡연인구 지속적인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1.30 1614
3012 사회당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 지지율 45%.(1면) file eknews09 2012.02.06 1547
3011 드파르디유 주연 ‘DSK 사건’ 영화 만들어진다. file eknews09 2012.02.06 1177
3010 사르코지 호화생활, 대선 준비에 ‘빨간불’. file eknews09 2012.02.06 1368
3009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트로피 박탈. file eknews09 2012.02.06 1730
3008 가슴보형물 수술 90%는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file eknews09 2012.02.06 1238
3007 메디아토르, 보건당국 압수수색. file eknews09 2012.02.06 1514
3006 프랑스 경제 불평등 안정세. file eknews09 2012.02.06 1184
3005 사르코지, 원자력 발전소 수명 연장한다.(1면) file eknews09 2012.02.13 1400
3004 카를라 브뤼니 동상 건립 논란. file eknews09 2012.02.13 1700
3003 사르코지 아들 ‘귀족대우’ 또다시 도마에. file eknews09 2012.02.13 2018
3002 향수 명인 겔랑, 인종차별 발언으로 법정에 서. file eknews09 2012.02.13 2172
3001 프랑화, 역사의 뒤안길로. file eknews09 2012.02.13 2177
3000 프랑스인 직업 만족도 57%. file eknews09 2012.02.13 1687
Board Pagination ‹ Prev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