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기업
2012.02.01 02:12
대우조선해양,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5척 새해 첫 수주
조회 수 2813 추천 수 0 댓글 0
대우조선해양,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5척 새해 첫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약 5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올해 첫 대형 수주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30일 쿠웨이트 국영선사인 KOTC社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 아프라막스(Aframax) 정유운반선(Product Carrier) 1척 등 총 5척의 선박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원유운반선은 길이 333미터, 폭 60미터로 31만 7,300톤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다. 함께 수주한 아프라막스 정유운반선은 길이 250미터, 폭 42미터에 정제과정을 거친 석유제품 11만 톤을 실어 나를 수 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의 최첨단 그린십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들 선박들은 연료절감장치인 전류고정날개(PSS)를 비롯해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배출감소 장치(De-VOC) 등 각종 친환경 장치가 적용됐다. 때문에 연료 효율도 높고, 날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정들도 충족시킬 수 있는 미래형 친환경, 고효율 선박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클락슨 자료에 따르면 작년 4월을 마지막으로 30만톤 이상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발주가 전세계적으로 전무했을 만큼 원유운반선 신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수주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