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중·일 정상 “3국 FTA 추진 논의”
6자회담이 가장 유용한 틀,3국 협력 사이버사무국 개설,내년 회의는 한국서
中 원바오 총리,"김정일 위원장, 남과 관계 개선 원해" 메세지 전달


한·중·일 정상들이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3 국의 협력, 북핵문제, 국제 경제 및 금융상황, 기후변화 대응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교환을 했다.

특히 세 나라 정상은 세 나라 사이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제기했다.

이명박 대통령,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한·중·일 협력이 3국의 공동이익은 물론, 동북아와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서도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3국 정상들은 미래지향적 3국협력 강화 차원에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해 ‘한·중·일 협력 사이버사무국(http://www.tccs.asia)’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국의 경제인들이 교역·투자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서밋(Business Summit) 개최에 합의하고,  또 북핵문제에 대해 3국 정상은 6자회담이 북핵문제 해결에 가장 유용한 틀이라는 점과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북핵문제의 해결이 긴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에 의하면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이날 한·중 정상회담에서 자신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며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전달해달라”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뜻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했다.

원 총리는 지난 4~6일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가장 긴 면담 4시간을 포함해 10시간 동안 정상회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원 총리는 같은 날 오전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에서도 “북한은 미국과 관계 개선을 희망했을 뿐 아니라 한국·일본과도 (관계를) 개선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측은) 양자와 다자 채널을 통해 (핵문제) 해결을 희망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중 다자 채널에 대해 원 총리는 “북한이 6자회담에 대해 유연성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 등에서 “북한이 진정으로 핵을 포기한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열린 자세로 대화할 용의가 있다”며 “기회가 닿으면 언제든지 북한에 대해 그랜드 바긴(일괄타결) 구상을 설명하고 협력을 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이 대통령의 ‘그랜드 바겐’(일괄타결) 구상이 원 총리에의해 “개방적 태도로 협의해 나가겠다”는 즉,무시하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답을 받았고,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도 “정확하고 올바른 생각”이라던 9일 발언과 달리 “이 대통령의 그랜드 바겐에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정도로 동의 수위를 낮춤으로써 적극적인 동의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3국 정상들은 내년도 제3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키로 했다.

한편,미 언론들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밝힌 북한 방문 결과,그리고 원 총리의 북한 다자회담 복귀 의향 전달에 대해서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도한 반면 3국 정상이 합의한 '전략적 동반자'나 '동아시아 공동체'와 같은 역내 블록에 대해서는 '떨떨한 표정'으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거나 아예 언급을 피해 미 정부의 부정적 시각을 반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00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50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46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004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1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06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05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65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9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18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22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507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769
27925 건강 근력운동, 신경계 퇴화 막고 노화는 늦추고 나이에 관계없이 늦었다고 생각되었을 때라도 근력운동 시작해라 file 2013.07.02 5939
27924 여성 근력운동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필수 file 2011.11.23 9768
27923 사회 근로자 16% 유연근무제 이용,노년층과 도소매·숙박음식업 많아 file 2014.06.24 2889
27922 사회 근로자 42%, “인생 2모작 준비는 30대부터 해야” file 2014.02.24 4254
27921 사회 근로자 실질 임금 7년만에 감소 file 2008.12.02 1378
27920 사회 근로자 실질 임금 7년만에 감소 file 2008.12.02 1418
27919 사회 근로자 연차휴가 다 쓰면 29조 생산유발 효과로 이어져 file 2017.07.24 2094
27918 사회 근로자 월평균 임금 328만 원, 에너지 관련 업종 최고 2016.06.06 1748
27917 국제 근로자들 불평·불만은 프,영,스웨덴 순 2007.05.25 1832
27916 국제 근로자들 불평·불만은 프,영,스웨덴 순 2007.05.25 1739
27915 국제 근로자들 불평·불만은 프,영,스웨덴 순 2007.05.25 2239
27914 국제 근로자들 불평·불만은 프,영,스웨덴 순 2007.05.25 1828
27913 국제 근로자들 불평·불만은 프,영,스웨덴 순 2007.05.25 1842
27912 국제 근로자들 불평·불만은 프,영,스웨덴 순 2007.05.25 3447
27911 건강 근육량 부족한 근감소증 환자, '관절염ㆍ당뇨병ㆍ고혈압' 위험 증가 file 2017.10.24 3022
27910 건강 근육양이 줄면 지방간 발생 가능성 최대 4배 높아져 file 2016.09.13 3561
27909 건강 근육양이 줄면 지방간 발생 가능성 최대 4배 높아져 file 2015.08.04 2749
27908 건강 근육이 감소하는‘근감소증’ 예방엔 '운동과 단백질' file 2023.04.11 200
27907 건강 근육이 감소하는‘근감소증’ 예방엔 '운동과 단백질' 2021.03.14 623
27906 건강 근육이 뭉친 듯 뻐근하게 아픈 '등통증',50대 여성 가장 많아 file 2014.12.15 2471
Board Pagination ‹ Prev 1 ...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901 902 ... 2294 Next ›
/ 22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