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00706.jpg

 

철인들의 자전거 경기 뚜르 드 프랑스 3연패를 달성했던 스페인의 알베르토 콩타도르가 약물복용 혐의로 지난 2010년 우승 트로피를 박탈당했다.

지난 6일, 체육 중재재판소(TAS)는 스페인의 사이클 영웅 알베르토 콩타도르의 약물 복용 사실을 최종적으로 인정하고 그가 2010년 뚜르 드 프랑스에서 수상한 1등의 영예를 공식적으로 박탈했다. 이에 따라 2010년 뚜르 드 프랑스 1등의 영예는 당시 2위를 차지했던 룩셈부르그의 엔디 슐렉에게 돌아갔다.

알베르토 콩타도르는 중재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오는 2012 6월까지 2년 동안 공식적인 선수 생활이 금지된다.
콩타도르는 제97회 뚜르 드 프랑스 경기를 앞둔 지난 2010년 6월 21일, 포에서 벌인 약물검사에서 클렌부테롤이라는 금지 약물이 검출되면서 선수 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콩타도르는 "고의적으로 금지 약물을 복용한 일이 절대 없으며, 다만, 검사 전날 클렌부테롤에 오염된 고기를 섭취했을 뿐이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11월에는 스페인 공영방송에 출연해 자시의 약물복용 혐의를 부인하는 해명 자료를 제출하며 결백을 주장하기도 했다.  
알베르토 콩타도르는 2010 뚜르 드 프랑스 자전거 경기대회에서 종합 시간 91시간 58분 48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3연패를 차지했다. 14구간까지 콩타도르에게 31초 앞섰던 룩셈부르그의 사이클 스타 앤디 슐랙은 15구간에서 역전된 뒤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다가 결국 종합 시간에서 39초를 뒤지며 2위에 머물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23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5
7422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7
7421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8
7420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8
7419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8
7418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9
7417 마크롱, 선거결과 관계없이 두 번째 임기 정상 수행 다짐 file 편집부 2024.06.26 9
7416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10
7415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10
7414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413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412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12
7411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2
7410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12
7409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408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12
7407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406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3
7405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4
7404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