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2c10.jpg

 

최소 50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드러난 당뇨, 비만 치료제 메디아토르(Mediator)와 관련하여 프랑스 건강제품 안전청(Afssaps)에 대한 압수 수색이 벌어졌다.

지난 2일, 낭테르 지방 검찰청은 직무유기의 혐의로 프랑스 의사연맹(FMF)에 의해 고발된 프랑스 건강제품 안전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와 관련한 재판은 오는 5월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 1976년부터 2009년까지 당뇨병 치료제와 식욕억제제로 시판된 메디아토르는 프랑스에서만 5백만 명 이상이 복용했으며 이 가운데 최소 500명, 최대 2천 명이 이 약품의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프랑스의 세르비에 제약사가 제조, 시판한 메이아토르의 부작용은 1990년대 말부터 불거지기 시작했으며, 2006년에는 심장 판막을 두텁게 하는 부작용이 확인됐었다.

메디아토르 복용의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람의 유가족과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모임인 AVIM은 후유증 환자 116명의 명의로 파리와 낭테르 지방법원에 대규모 소송을 제기했으며, 사기와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616건에 달하는 법정공방이 진행 중이다.

작년 5, 프랑스 최대 의사 조합인 프랑스 의사연맹(FMF) 직무유기 혐의로 프랑스 건강제품 안전청(Afssaps) 고소했으며, 9월에는 정부 차원의 메디아토르 배상기금 창설됐다.

당시, 자비에 베르트랑 보건부 장관의 말을 인용한 르 파리지앙의 보도에 따르면, 작년 9 1일 문을 연 메디아토르 배상기금에 사흘 동안 500통의 상담 전화가 빗발쳤으며 130건의 관련 서류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비에 베르트랑 보건부 장관은 "메디아토르의 부작용은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임에도 오직 제조사인 세르비에 측만 이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너무 늦지 않게 희생자들과 손을 잡기 바란다."라고 덧붙였었다.

유로저널광고

  1. 사르코지, 토빈세 도입, 부가세 인상안 발표.(1면)

    Date2012.01.30 Byeknews09 Views1503
    Read More
  2. 프랑스, 나토(NATO)에 2013년 아프간 철수 공식 요청.

    Date2012.01.30 Byeknews09 Views1114
    Read More
  3. 올랑드, "부자 증세로 일자리 창출하겠다."

    Date2012.01.30 Byeknews09 Views1436
    Read More
  4. 유독성 가슴보형물 제조사 사장, 보석으로 풀려나.

    Date2012.01.30 Byeknews09 Views1658
    Read More
  5. 프랑스인은 ‘거만한 국수주의자.’

    Date2012.01.30 Byeknews09 Views1572
    Read More
  6. 프랑스 실업률, 4월에는 10%에 달할 것.

    Date2012.01.30 Byeknews09 Views1370
    Read More
  7. 프랑스 흡연인구 지속적인 증가세.

    Date2012.01.30 Byeknews09 Views1613
    Read More
  8. 사회당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 지지율 45%.(1면)

    Date2012.02.06 Byeknews09 Views1546
    Read More
  9. 드파르디유 주연 ‘DSK 사건’ 영화 만들어진다.

    Date2012.02.06 Byeknews09 Views1176
    Read More
  10. 사르코지 호화생활, 대선 준비에 ‘빨간불’.

    Date2012.02.06 Byeknews09 Views1367
    Read More
  11.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트로피 박탈.

    Date2012.02.06 Byeknews09 Views1729
    Read More
  12. 가슴보형물 수술 90%는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Date2012.02.06 Byeknews09 Views1237
    Read More
  13. 메디아토르, 보건당국 압수수색.

    Date2012.02.06 Byeknews09 Views1513
    Read More
  14. 프랑스 경제 불평등 안정세.

    Date2012.02.06 Byeknews09 Views1181
    Read More
  15. 사르코지, 원자력 발전소 수명 연장한다.(1면)

    Date2012.02.13 Byeknews09 Views1399
    Read More
  16. 카를라 브뤼니 동상 건립 논란.

    Date2012.02.13 Byeknews09 Views1697
    Read More
  17. 사르코지 아들 ‘귀족대우’ 또다시 도마에.

    Date2012.02.13 Byeknews09 Views2017
    Read More
  18. 향수 명인 겔랑, 인종차별 발언으로 법정에 서.

    Date2012.02.13 Byeknews09 Views2171
    Read More
  19. 프랑화, 역사의 뒤안길로.

    Date2012.02.13 Byeknews09 Views2174
    Read More
  20. 프랑스인 직업 만족도 57%.

    Date2012.02.13 Byeknews09 Views168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