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782d.jpg


프랑스인의 경제 불평등이 지난 80년대 중반 이후 안정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5일, OECD의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인 상위 10%의 연평균 생활비는 6만 1천 유로로 하위 10%의 평균 생활비 8천7백 유로에 비해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5년에는 6배 차이가 났으며 1985년에는 8배의 차이를 보였었다.   

한편, 지난 1월,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발표를 인용한 리베라씨옹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2009년,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은 8백17만 명으로 일 년 전인 2008년의 7백83만 명보다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카톨릭 구호단체(Secours Catholique)의 통계에서도 2009년 한 해 동안 구호 식품의 혜택을 받은 사람은 150만 명으로 2008년에 비해 8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아주 작은 수입으로 생활하는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지출을 충당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실업자, 외국인은 물론 봉급 생활자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94%는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며, 3분의 1은 외국인들이고 11%는 25세의 이하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 실업문제와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카톨릭 구호단체는 이 같은 빈곤층 증가의 원인으로 임금 인상률에 비해 빠른 속도로 치솟는 물가와 일자리 부족을 들고 있으며, 빈곤계층에 대한 사회 보장제도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이 단체가 빈곤층 1 163 가정(아이가 하나 있는 부부)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 가정당 월 평균 수입은 759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단체가 기본 주거(집세, 물, 전기, 가스, 보험, 세금, 교통, 학비 등)를 위한 최소 지출로 책정한 금액은 월 515유로로 이들 가정의 수입에서 이미 68%를 차지했고, 음식과 의복 등의 필수 지출 265유로를 더하면, 이미 이들의 월수입에서 -21유로가 부족하게 된다. 여기에 집을 유지 보수하는 비용과 여가에 필요한 최소 비용을 더하게 되면 이들 가정은 매달 -141유로가 부족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8 세계 여성의 날, 수백 명 거리행진.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82
5247 사르코지 지지율 46%로 상승. file 유로저널 2009.08.25 1182
5246 연금제 개혁 반대 총파업 사실상 종료. file 유로저널 2010.11.01 1182
5245 금주의 프랑스 단신 뉴스 eknews03 2017.09.19 1182
5244 프랑스, 한국 포함 7개국에 출입국 조건 완화 편집부 2021.03.15 1182
5243 이슬람 교회에 나치의 십자가 낙서.(1면) file 유로저널 2009.06.22 1183
5242 프랑스인, 바캉스 줄이고 친환경 제품 선호. file 유로저널 2009.11.03 1183
5241 저소득층 자녀에게도 그랑제콜 준비반 문호 넓힌다 file 유로저널 2008.02.07 1183
» 프랑스 경제 불평등 안정세. file eknews09 2012.02.06 1183
5239 프랑스 북부지역에 강력한 폭풍 예보. file 유로저널 2009.02.10 1184
5238 구속수감 중 사망한 20대 청년의 사의 규명 촉구시위 이어져. file 유로저널 2009.07.14 1184
5237 Franck Firmin-Guion, TF1 은퇴 file 유로저널 2006.11.01 1184
5236 프랑스판 반상회? 아파트 축제 file 유로저널 2007.06.05 1184
5235 4월 15일부터 바뀌는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file 유로저널 2009.02.16 1185
5234 시라크 대통령, 4일간 칠레와 브라질 방문해… file 유로저널 2006.06.08 1185
5233 첫번째 성적표에서 낙제점수 받은 사르코지 대통령 file 유로저널 2008.04.24 1185
5232 佛 교육부, '최소한의 서비스 법안' 시행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5.29 1185
5231 프랑스인 67%, 일요일에도 일할 준비 돼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10.14 1185
5230 대선후보 추천인 500명 명단 공개. file eknews09 2012.04.01 1185
5229 프랑스 24,000명의 난민들 받아들인다 file eknews10 2015.09.07 118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