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9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5,400 시위대 학살 시리아 제재에 안보리 결의안 무산
842-국제 5 ekn 사진.jpg
지난해 3월 반정부 시위 발발 이후 정부의 무력 진압으로 5,4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시리아 사태가 
갈수록 악화하자 유엔 안보리가 제재 결의안에 대한 본격 논의에 착수했으나,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결의안에는 즉각적인 유혈 진압 중단과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권력 이양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해 10월에도 러시아와 중국은 무기 금수, 자산 동결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시리아의 맹방 러시아는  "결의안이 시리아 당사자들에게 편향된 신호를 보내는 데다 내정간섭 
소지가 있다"고 반대 이유를 들었다. 

리바오둥(李保東) 유엔 주재 중국대사도 "중국은 정치적인 대화를 통해 시리아 문제의 적절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와같은 결의안 무산에 대해 시리아국가위원회는 "러시아가 아사드 정권에 살인면허를 줬다"고 
비난했고, 서방국가들도 "독재자들을 지원하는 표결에 역겨움을 느낀다"(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대사) 
"아사드 정권을 보호한 자들을 역사가 심판할 것"(제라드 아르도 유엔주재 프랑스대사)이라고 했다.

미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의 대니얼 트레이만 교수는 2일 CNN 기고에서 러시아가 ▲옛 소련 이외 지역에선 
유일하게 시리아 타르투스에 해외 군사기지를 갖고 있어 서방군의 개입을 원하지 않는 데다 ▲5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무기수출과 190억달러의 자원개발 계약을 맺고 있어 제재·전쟁시 손실이 크며 ▲시리아 
급변사태시 인근 이슬람 무장세력이 캅카스 지역 등에서 준동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는 또 국제여론에 밀려 유엔의 리비아 규탄 결의에 찬성했다가 서방의 중동 진출에 당했던
'리비아 학습효과' 때문에 앞으로 중동국가와 관련한 어떠한 결의안도 막고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 역시 최근 중동·중앙아시아 진출을 꾀하고 있는 데다, 자국 인권 문제에 대한 서방의 개입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항상 '반대표'를 쥐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타임은 4일 분석했다.

한편,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무산되는 날에도 시리아 정부군은 반정부 세력의 
중심지인 홈스에서 3일 오후 9시경부터 약 6시간 동안 도심 곳곳을 무차별 포격해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해 300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시리아 야권 지도자는 이날 밤 공격을
"지난 11개월간 벌어진 학살 중 가장 끔찍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시리아 정부는 학살 자체를 부인하며 언론매체와 반군이 사상자 수를 과장하고 있다고 반론했다. 
미국은 군사적 개입 대신 시리아에 대한 경제제재 강화, 독재정권에 대한 자금줄 차단, 대신 반정부 민주 
세력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시라아 아사드 정권 축출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스포츠 유로저널 스포츠 기사 2025년 1월 15일자부터 영국 EPL 등 유럽 프로 축구 소식부터 현장의 생생한 뉴스를 다시 전달을 시작합니다. 2025.01.15 9840
공지 국제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2083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3362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4475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8547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1925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3210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1615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135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1997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1728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2929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409853
공지 건강 2008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6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39649
23192 스포츠 日 프로야구 오릭스, 한국인 삼총사 비상 노려 file 2012.02.08 2409
23191 사회 직장인,‘과정보다 결과, 대화보다 문서’ 중시 file 2012.02.08 3346
23190 사회 2030세대 10명 중 4명, 나는 삼포세대 file 2012.02.08 2985
23189 사회 한국 신혼여행객들, 선호지역 1위는‘태국 푸껫’ file 2012.02.08 3036
23188 사회 우리나라‘농약 관리 수준’ 2년 연속 세계 최고 file 2012.02.08 2958
23187 사회 안철수 재단, 수평적 나눔통한 기회 격차 해소에 주력 2012.02.08 2043
23186 사회 중고등학교,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2012.02.08 2084
23185 사회 베이비부머 은퇴준비 낙제점 수준 file 2012.02.08 2987
23184 문화 뉴욕서‘컨셉코리아 FW12’개최로 패션 한류 이끈다 file 2012.02.08 2686
23183 문화 불법저작물 No!,‘저작권 지킴이’ 떴다 file 2012.02.08 3360
23182 문화 문화부, 문화콘텐츠 수출 확대 전략 발표 2012.02.08 2242
23181 내고장 민통선지역 내 친환경농업으로 자연과 사람 함께해야 file 2012.02.08 2734
23180 내고장 강원도 5대 겨울축제, 국민축제로 자리매김 file 2012.02.08 2431
23179 내고장 전주과학산단, 생산·고용 지속 성장 file 2012.02.08 2907
23178 내고장 인천시, 여성 경제활동인구 증가세 2012.02.08 2227
23177 연예 JYJ 김재중, 한류 바람이 거센 터키에서 팬 미팅 개최 file 2012.02.08 4589
23176 연예 B.A.P, 데뷔 1주만에 빌보드 월드차트10위 file 2012.02.08 2350
23175 연예 원더걸스,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TV영화 첫방“호평” file 2012.02.08 2611
23174 연예 소녀시대,팝의 본고장 미국 침투에 성공 file 2012.02.08 2289
23173 연예 '나가수' 이영현, 'Tears' 라이브 소름돋는 진성고음 file 2012.02.08 3106
Board Pagination ‹ Prev 1 ... 1161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 2325 Next ›
/ 23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