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빛과 그림자’손담비, 권력을 향한 치밀한 투쟁 시작
842-기타 7 ekn 사진 1.jpg
842-기타 7 ekn 사진 2.jpg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빛과 그림자’의 손담비가 독기오른 눈빛과 불타오르는 
야망을 드러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손담비는 1월 31일 방송분에서 성공한 위치에 올라있는 톱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윤마담에게 
궁정동 연회에 참석할 것을 자청하는 등 권력을 향한 불타오르는 야망을 내비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극중 채영(손담비)은 이미 스타의 반열에 오른 정상의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상택(안길강)
으로부터 많은 부분에 있어서 엄격한 제재를 받아왔다. 현재 빛나라 쇼단으로 거처를 옮겼지만 
그것 또한 상택과의 거래를 바탕으로 이뤄졌기에 여전히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사생활까지 
침해 받고 있는 상황. 자신이 원하는 대로 노래와 사랑을 하기 위해선 허울뿐인 유명세가 
아닌 실질적인 권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 채영은 자청하여 궁정동 연회에 참석, 진정한 
실세를 등에 업기 위한 행동을 개시했다. 

성공한 사람이 굳이 연회에 참석하려는 이유를 묻는! 윤마담에게 채영은 “내 성공은 허상일 
뿐이에요.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어요… 내가 원하는걸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요… 내가 원하는걸 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싶어요”라고 답하며 숨겨진 속내를 내비췄다. 

이렇듯 채영은 인기에 취해 자신의 주체성을 잃고 꼭두각시로 살아가는 일반적인 스타들과는 
전혀 다른 성향을 띠고 있다. 일은 물론 사랑에도 굉장한 애착과 욕심이 있는 채영으로서는 
누군가의 조종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침범당하는 현실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 주체적인 
여성상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채영은 그런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치밀한 전략 아래 진정한 
권력을 얻기 위해 자신의 힘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야망에 불타는 번뜩이는 눈빛과 날 선 독기 속에 쓰디쓴 애환까지 담아낸 손담비의 풍부한 
연기는 채영의 심리를 100% 실감나게 드러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에 시청자들은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채영의 용기 있는 도전과 그런 채영의 내면을 심도 있게 그려낸 
손담비의 열연에 뜨거운 갈채를 보냈다.  

그런가하면 손담비는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별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남녀 불문,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고백 후 기태(안재욱)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채영은 “기태씨한테 사랑을 구걸하는 일은 없을거에요. … 나 내 이름 타이틀로 걸고 리사이틀 
하고 싶어요. 그리고 방춘수 선생님 곡으로 음반도 내고 싶구요. … 내가 단장님한테 한 고백
때문에 부담 가질거 필요 없어요. 쇼단 운영에 내가 필요하면 주저말고 단장님 맘대로 날 쓰세요”
라며 사랑 앞에서 수줍던 모습과는 달리 일에서 만큼은 사적인 감정을 이입시키지 않는 
철저함을 보여준 것. 

이 날 방송으로 손담비는 남성시청자들에게는 로망의 대상으로, 여성시청자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으로 등극하며 폭넓은 인기를 구가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2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98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2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3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8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3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4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6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48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1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3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58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41
22584 스포츠 미 메이저리그 7월의 사나이, 클리블랜드 추신수 2009.08.04 1228
22583 스포츠 미 메이저리그 7월의 사나이, 클리블랜드 추신수 2009.08.04 1575
22582 스포츠 미 메이저리그 7월의 사나이, 클리블랜드 추신수 2009.08.04 1251
22581 스포츠 미 메이저리그 7월의 사나이, 클리블랜드 추신수 2009.08.04 1232
22580 스포츠 미 메이저리그 7월의 사나이, 클리블랜드 추신수 2009.08.04 1209
22579 스포츠 미 메이저리그 7월의 사나이, 클리블랜드 추신수 2009.08.04 1648
22578 국제 미 드폴트 위기,2월말 재직면 우려 증가 2014.02.04 6964
22577 국제 미 대학 입시,중고시절 전력 당락 결정 2007.12.11 1294
22576 국제 미 대학 입시,중고시절 전력 당락 결정 2007.12.11 1418
22575 국제 미 대학 입시,중고시절 전력 당락 결정 2007.12.11 1404
22574 국제 미 대학 입시,중고시절 전력 당락 결정 2007.12.11 1445
22573 국제 미 대학 입시,중고시절 전력 당락 결정 2007.12.11 1334
22572 국제 미 대학 입시,중고시절 전력 당락 결정 2007.12.11 2048
22571 국제 미 대통령 트럼프 당선에 멕시코 충격 가장 심해 2016.11.15 1456
22570 경제 미 대통령 트럼프 당선, '한국 경제는 단기적 유리하고 장기적 불리' file 2016.11.15 1533
22569 여성 미 대선주자 힐러리, '당선되면 각료 절반 여성 임명' 공약해 file 2016.05.01 2158
22568 국제 미 기업들, "이젠 유럽, 일본보다 중국이 우선" 2011.02.23 3230
22567 국제 미 기업들, "이젠 유럽, 일본보다 중국이 우선" 2011.02.23 1456
22566 국제 미 금융시장, 트럼프 새로운 정책에 황금시대 맞이해 2016.12.20 9476
22565 국제 미 금리인상으로 엔저가속, 2016년 3월 125엔 전망 file 2015.11.10 3844
Board Pagination ‹ Prev 1 ...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1161 1162 1163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