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누리당, 공천 학살설 나돌면서 집단 탈당 초읽기 
842-정치 3 ekn 사진.jpg
한나라당이 ‘재창당을 뛰어넘는 쇄신’을 위해‘경제 민주화’를 담은 새 정강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당명도‘새누리당’으로 전격 개정하는 등 대변화를 꾀하고 있다.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 준비를 위해 친박(친박근혜)계가 당 쇄신을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반면 친이(친이명박)계 등 非박·反박계는 좌불안석이다. 박근혜 비대위가 이미 
‘인적쇄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지난달 말 구성된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천위)
역시 내부위원들이 친박계 인사들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또한,4 년전 총선 공천에서 이미 친이계는 친박계에 대한 공천 대학살 경험이 있는 터이라, 
자업자득으로 친박계의 복수를 피할 길이 없게 되었다. 

한나라당 공천위가 지난 2일 공식 일정을 시작하면서 현역 의원들, 특히 일부 비대위원들에게서
용퇴 요구를 받고 있는 MB 정권 실세 등 친이계의 불안과 반발이 특히 거세다. 50% 이상의 현역 
의원 교체가 기정사실화돼가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물갈이론에 힘을 싣기위해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4월 총선 불출마를 7일 공식 선언하면서 
당내 중진들에게 불출마 선언을 은연중 기대하고 있다. 

이와같이 친이계 의원들이 공천위 활동 전에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는 위기적 상황에서 
한나라당 탈당파들과 ‘국민생각’(13일 창당,가칭), 자유선진당까지의 합당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이명박 정부의 전·현직 장차관들 및 청와대 비서관들이 지난달 10일 서울 광화문 모처에서
만나 비밀회동을 갖고 향후 총선과 대선 전망 등 정국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反박 신당’ 출범으로 본격적인 보수의 분열이 찾아오고 있다는 위기감이 급습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 비대위 출범 이후 비대위원들이 지속적으로 MB정부와의 차별화, MB탈당 등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데 대한 대응방안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 친이계 의원은 “(공천위에) 우리 입장이 전혀 반영 안 됐다. 이대로 가면 친이계 핵심들이 
전멸할 것”이라고 위기감을 토로했다.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과 당 대표를 지낸 안상수·홍준표 
의원 등이 ‘낙천 대상자’로 거론되면서 이들과 가까운 인사들까지 떨고 있는 형국이다. 

외부 비대위원이 아닌 내부 비대위원에 의해 재점화된 ‘MB정부 실세 용퇴론’은 친이계 집단 탈당 
사태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용퇴론’ 재점화는 현 정권 핵심인사들의 측근비리가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 비대위의 쇄신활동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비리가 더 많이 나올수록 용퇴론은 더 강해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친이 일각에선 탈당 가능성마저 점쳐진다. 다만 이들에게는 현재 ‘탈당의 명분이 없다’는 
것이 최대 고민이다. 또 공천위가 내달 10일까지 공천 작업을 마무리 짓는다고 밝힌 상태라 자신들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다. 공천에서 탈락한 뒤엔 더더욱 탈당명분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한 여권인사는 “친이 일부는 탈당명분만 찾고 있다”며 “박근혜 비대위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데 
이어 공천위가 삐끗하면 바로 탈당명분으로 삼아 (탈당을) 결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다른 친이계 의원 역시 “이대로 앉아서만 당할 수는 없는 일이다. 특정계파 쳐내기식 공천이
감지된다면 결국 우리도 탈당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중도신당을 표방한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주도적으로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국민생각’이 창당 일정을 앞당기면서 총선 전 자유선진당과의 당대당 통합을 성사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민생각 핵심 관계자도 현역 의원 30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에상하면서 “신생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기반을 가진 자유선진당 등과 선거연대를 모색하고 한나라당 등의 현역 의원
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일 이사장은 “스스로 보수의 가치를 부끄럽게 여기고 진보를 흉내 내는데,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위시해서 현재와 과거의 당 지도부가 국민 앞에 석고대죄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5493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959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887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9500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3652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6492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0513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8136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4454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691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704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4560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4214
    read more
  14. 양자대결, '박근혜,안철수나 문재인에게 모두 밀려'

    Date2012.02.08 Category정치 Views2412
    Read More
  15. 새누리당, 공천 학살설 나돌면서 집단 탈당 초읽기

    Date2012.02.08 Category정치 Views2235
    Read More
  16. 여성들 커피 매일 두 잔 마시면 '에스트로겐' 높아져

    Date2012.02.08 Category여성 Views3403
    Read More
  17. 여성들 주 당 세 번 생선 먹으면 대장암 예방

    Date2012.02.08 Category여성 Views2709
    Read More
  18. 여성 결혼생활 행복도, 7점 만점에 4.92점

    Date2012.02.08 Category여성 Views2194
    Read More
  19.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후 ‘성공적 데뷔’

    Date2012.02.08 Category스포츠 Views2085
    Read More
  20. 유소연, 한라운드에서 11언더파에 12개 버디쇼하고도 2위

    Date2012.02.08 Category스포츠 Views2575
    Read More
  21.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월드컵,한국 선수들 메달 잔치

    Date2012.02.08 Category스포츠 Views2873
    Read More
  22. 홍명보호, 사우디와 1-1무승부로 런던올림픽에 다가서

    Date2012.02.08 Category스포츠 Views2004
    Read More
  23. 박지성,맨유에서만 200경기 출장 대기록

    Date2012.02.08 Category스포츠 Views3103
    Read More
  24. 터키진출 평균 20점대 김연경, 팀의 무패 행진 이끌어

    Date2012.02.08 Category스포츠 Views3412
    Read More
  25. 이집트 축구서 관중난동 발생 73명 사망 '최악 사태'

    Date2012.02.08 Category스포츠 Views4312
    Read More
  26. 日 프로야구 오릭스, 한국인 삼총사 비상 노려

    Date2012.02.08 Category스포츠 Views2404
    Read More
  27. 직장인,‘과정보다 결과, 대화보다 문서’ 중시

    Date2012.02.08 Category사회 Views3339
    Read More
  28. 2030세대 10명 중 4명, 나는 삼포세대

    Date2012.02.08 Category사회 Views2974
    Read More
  29. 한국 신혼여행객들, 선호지역 1위는‘태국 푸껫’

    Date2012.02.08 Category사회 Views3032
    Read More
  30. 우리나라‘농약 관리 수준’ 2년 연속 세계 최고

    Date2012.02.08 Category사회 Views2941
    Read More
  31. 안철수 재단, 수평적 나눔통한 기회 격차 해소에 주력

    Date2012.02.08 Category사회 Views2035
    Read More
  32. 중고등학교,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Date2012.02.08 Category사회 Views2075
    Read More
  33. 베이비부머 은퇴준비 낙제점 수준

    Date2012.02.08 Category사회 Views2982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1131 1132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