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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18:52
“제호퍼 기사당 당수 안돼도 장관은 계속”
조회 수 1044 추천 수 0 댓글 0
오는 9월말 기독교사회당(기사당) 당수직에 도전할 예정인 호르스트 제호퍼 소비자장관이 당수가 돼지 못해도 장관을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제호퍼는 “당수직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간에 패배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베를린에서 소비자 장관으로 재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말에 열리는 기사당 전당대회에서 바이에른주 경제장관인 어번 후버도 당수직에 도전한다. 에드문트 슈토이버 현 총재는 9월말에 총재직에서 물러난다. 그는 또 최근 동거녀와의 사이에서 딸이 태어났지만 다시 처에게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총재직 결정에는 9월 바이에른주의 분위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아마도 총재는 마지막 순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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