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바그다드 폭탄테러,지난 한 달 사상자만도 1천명이상
빈 라덴,“美가 이스라엘 편들어 9·11테러 감행, 오바마는 아프간전쟁 끝낼 힘 없어”


이라크 내 지난 6 월 미군의 도심철수 이후 테러가 속출하면서 이라크 정부의 치안능력이 의심받고 있다.

모술과 바그다드 지역 내에서 사망자가 수 십명씩 발생하는 폭탄테러가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했다.

지난 8월부터 발생하는 테러사건은 이라크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바그다드 중심지가 무장세력의 폭탄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셈이어서 지난 6월말 미군의 도심철수 이후 국민들이 걱정하던 이라크 당국의 치안능력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8월 7일에는 북부 모술지역에서 37명이, 지난 10일에는 모술과 바그다드에서 폭탄공격으로 모두 51명이 숨졌다.

8월 19일 바그다드에서는 6차례의 동시 다발적인 자살폭탄 및 박격포 공격 테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사망자 110여 명, 부상자 650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BBC,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이날 테러는 비교적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바그다드 특별경계구역인 외국 대사관들과 정부청사가 밀집한 그린존 안을 비롯해 인근 외무부 건물 앞,재무부 건물 앞에서까지 발생해 건물 잔해와 차량, 시신이 뒤엉켜 참혹함을 더했다.

이라크 정부는 지난 6월말, 미-이라크 안보협정에 따라 바그다드, 모술 등 주요 도시에서 미군이 지방으로 철수한 후 군 25만명, 경찰관 50만명 등의 인력을 적절히 활용하면 치안유지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었으나,특별경계구역까지 손쉽게 공격당하자 치안능력에 의심을 받게 된 것이다.

이와같은 테러는 알-카에다와 연계한 사담후세인 추종 잔존 수니파들로 구성된 무장세력들이 말리키 현 정부의 이미지에 타격을 가해 내년 1월 총선에서 불리하게 작용케 하는 것이 최대의 목표이며, 아울러 외국투자가, 특히 이라크가 이제는 투자 적기라고 생각하는 외국 석유회사들에게 치명타를 입히기 위해서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한편, 9·11 테러 8주년을 맞아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14일 육성이 담긴 새로운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했기 때문에 9·11 테러를 감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침공은 백악관 내에 있는 친이스라엘 세력의 압력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빈 라덴은 “미국인들은 네오콘(신보수주의자)들과 이스라엘 로비로 촉발된 이데올로기적 테러리즘의 공포로부터 스스로를 자유롭게 할 시기가 됐다”면서 “미국과 우리가 싸워야 하는 이유는 미국인들이 이스라엘을 지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힘이 없다”고 말했다. 빈 라덴은 오바마 행정부가 무슬림 사회에 새로운 증오의 씨앗을 퍼뜨리고 있다면서 “전쟁을 끝내지 않는다면 가능한 모든 수단으로 미국을 향한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5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2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6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5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8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5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7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8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61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4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5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70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67
24068 연예 김지우 “SG워너비 김용준과 키스후 입술 찢어져” 2009.08.11 1591
24067 경제 리얼미터, "한나라 빅2 지지율 합계 70% 넘어서" 2007.05.29 1591
24066 경제 통일부 “남북교류협력, 정상 진행 중” file 2009.01.21 1591
24065 여성 여성이 오래 살긴 하는데 노년은 '불행' 2009.05.07 1591
24064 사회 외환위기 이후 최저 협약임금인상률 속 동결도 속출 file 2009.03.12 1591
24063 건강 체중감량과 운동, 체력에 맞는 운동선택이 중요 file 2009.04.09 1591
24062 사회 법무부, '알면서도 속는 사이버 범죄’소책자 발간 2009.04.27 1591
24061 스포츠 '팔색조' 기성용, 스완지 전술 다변화의 중심 file 2015.09.21 1591
24060 경제 국산 자동주차기술, 국내·외 특허출원 최근 10년간 14배 증가 2015.09.22 1591
24059 국제 브라질,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 회복중 file 2018.03.07 1591
24058 경제 北 릴레이 유화제스처, 정부선 내심 경계 '신중' 2009.09.01 1592
» 국제 바그다드 폭탄테러, 지난 한 달 사상자만도 1천명이상 2009.09.15 1592
24056 경제 정동영,고건 지지선언 기대 크다 2007.12.07 1592
24055 스포츠 삼성전자, 英프리미어리그 첼시와 계약 연장 합의 file 2009.07.22 1592
24054 경제 ‘포스트 브릭스’가 차세대 수출 시장 2007.05.29 1592
24053 경제 글로벌 强달러 흐름 속 엔화 나 홀로 강세 2009.02.19 1592
24052 국제 파운드-유로화 '1대 1 교환시대' (펌) file 2008.12.19 1592
24051 여성 [여성] 내 얼굴의 주름, 영구치료제는 없다. 2009.12.30 1592
24050 기업 [기업] 대우조선해양, 대형 컨테이너선 2척 수주 file 2010.08.18 1592
24049 경제 [경제] 2011년 국내 경제,2010년보다 낮은 성장 전망 file 2010.10.05 1592
Board Pagination ‹ Prev 1 ...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1091 ... 2290 Next ›
/ 22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