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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15:56
2011년 질병으로 인한 결근자 숫자 및 결근일 사상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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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 사의 2011년 건강리포트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질병으로 인한 결근율이 3.6%(2010년 3.4%)로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에 따라 작년 한 해 동안 피고용인 1명당 평균 결근일은 13.2일로, 2010년의 12.5일에 비해 0.7일 증가하였으며, 의료보험조합에 질병으로 인한 결근을 신고한 사람의 숫자는 총 240만 명이었다고 한다. 한편 DAK 사의 회장인 헤어베르트 렙셔(Herbert Rebscher)는 이러한 결근율 및 결근일 증가 현상이 독일 사회의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하였는데, 그는 최근의 독일 피고용인들의 평균 연령이 10년 전에 비해 많이 높아졌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고령자들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질병으로 인한 결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질병으로 인한 결근일 자체가 긴 편“이라고 말하면서, 독일 사회가 계속해서 고령화되어 감에 따라 향후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질병으로 인한 결근일 숫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편 평균 결근율이 높은 직종으로는 공공 행정분야(4.2%), 보건업무 분야(4.1%), 교통, 물류업 분야(4.0%) 등이었으며, 결근율이 가장 낮은 직종은 교육, 문화, 미디어 분야(2.7%)였다. 또한 2011년에 질병으로 인한 전체 결근일 중 21.3%가 근골격계 질환이 원인이었으며, 호흡기 질환이 16.3%, 사고로 인한 부상이 13.9%를 차지하였다. (사진 – dpa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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