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860.jpg

 

포도주의 나라 프랑스의 지난해 주류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 프랑스 주류수출업자연맹(FEVS)의 발표를 따르면 지난 2011년 프랑스의 포도주와 샴페인, 꼬냑 등 주류 수출액이 101억 유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수출액보다 10.5% 증가한 수치로 사상 처음 100억 유로를 돌파했다.

이로써 프랑스의 주류 산업은 항공산업에 이어 프랑스의 두 번째 대표 산업으로 등극하게 됐다. 지난해 항공산업으로 프랑스가 벌어들인 돈은 177억 유로이며 주류 산업이 뒤를 이어 86억 유로의 흑자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세 번째는 향수와 화장품 등으로 지난해 83억 유로의 흑자를 기록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술인 포도주는 성공적인 가격 인상책에도 불구하고 미국 등 신세계 포도주의 공세에 밀려 수출량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르도산 포도주의 수출액은 19 6천만 유로로 여전히 강세를 보였으며 부르고뉴(6 5천만 유로)와 코트 뒤 혼(3 1천만 유로)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해온 꼬냑은 지난해보다 +2.2% 수출량이 상승해 샴페인과 함께 고급 주류 시장이 확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프랑스산 주류의 최대 수입국가는 여전히 미국이다.

지난해 미국이 수입한 프랑스산 술은 총 17 1,500만 유로어치이며 영국이 13 7천만 유로어치를 수입해 2위를 차지했다. 중국과 독일은 8 5천만 유로로 공동 3위에 올랐으며, 싱가포르(6 6천만 유로)가 뒤를 이었다.

중국은 2010년에 비해 순위가 두 단계 상승하면서 프랑스산 주류의 주요 수입국으로 떠올랐고 꼬냑과 샴페인 등 고급술의 소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00 절반 가까운 프랑스인들 대중교통 이용에 두려움 있어 file eknews10 2014.11.25 1538
3399 칸느 영화제, 이제 클릭만 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7.04.10 1539
3398 8월 1일부터 A 통장 금리 3%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07.28 1539
3397 어린이도시 12월 11일 재개장 file 유로저널 2007.12.14 1539
3396 돈다발 배포 행사 취소로 시민들 거세게 반발. file 유로저널 2009.11.17 1540
» 프랑스 술 수출, 100억 유로 돌파. file eknews09 2012.02.21 1540
3394 OECD 연구서, 프랑스 노동자, 독일에 비해 빈곤율 높아 file eknews02 2018.05.15 1540
3393 프랑스, 결근율 꾸준히 상승 file eknews10 2019.09.03 1540
3392 중국 까르푸, 안티-프랑스 불똥 튈까 file 유로저널 2008.04.24 1541
3391 佛, 노동시간 35시간외 추가 근무 법적으로 가능 file 유로저널 2008.08.19 1541
3390 통계의 허점을 파고 든 정부의 실업률 은폐 의혹 file eknews 2016.08.09 1541
3389 프랑스에서 집 구하기, 인종차별 여전 file eknews10 2019.05.14 1541
3388 운전 중 마약 복용 진단 테스트 곧 일반화 file 유로저널 2007.03.22 1542
3387 프랑스 법원, 저가 항공사 고용 행태에 철퇴 file 유로저널 2007.07.20 1542
3386 프랑스 전력 EDF, 중국에 원자력 발전소 개발계획 file 유로저널 2006.06.08 1542
3385 재개장한 베르사이유 궁전 « 거울의 방 » file 유로저널 2007.06.26 1542
3384 2009년 여름세일, 부진한 매출 성적표. file 유로저널 2009.07.28 1542
3383 2005년 산 보르도 와인 가격 껑충 뛰어올라 유로저널 2006.08.29 1543
3382 에어버스, 파리 에어쇼에서 항공기 대량 수주 적자 탈피 회생 가능성 높여 file 유로저널 2007.06.26 1543
3381 후와얄, 언론인 사찰 의혹 철저히 파헤쳐야. file eknews09 2011.09.05 1543
Board Pagination ‹ Prev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