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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야, 차기 대통령에 요아힘 가욱 추대 합의

독일 연방공화국 역사상 최초로 독일 여야 간 합의를 통해 각종 특혜의혹으로 17일 대통령직을 
사임한 전 불프대통령 후임으로 연방대통령으로 동독의 인권운동가 요아힘 가욱이 선출될 예정이다.

지난 19일 기독교 비숍인 후버 및 퇴퍼 전 환경장관, 가욱으로 연정의 후보자 대상으로 좁혀졌고, 
자민당은 후버가 사민당에 너무 가깝고, 퇴퍼는 녹색당에 가깝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가욱을 
자유주의를 대변하는 자민당에 가장 근접하다며 가욱을 지지했다.

반면, 연정은 가욱을 추천할 경우 2010년 대통령 선출시 잘못된 후보를 선정했었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 
되므로 이를 반대했다. 이로써 기민/기사연합과 자민당간 차기 대통령 후보 합일에 이견을 보여 연정이
결렬될 상황까지 갔었으나 종국에 가서 메르켈 총리가 굴복, 자민당 및 사민당, 녹색당이 지지하는 
후보인 가욱을 받아들임으로써 합의를 도출해냈다.

메르켈 총리는 19일 저녁 총리실에서 개최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오랜 숙고와 고심을 거쳐 연정 및 
사민, 녹색당이 동독인권운동가인 가욱을 신임대통령 후보로 추대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메르켈 총리는 " 가욱의 신조는 책임 있는 자유의 이념이라며, 이는 모든 차별점에도 불구하고 동독출신인
가욱과 메르켈 자신의 공통점임을 지적하며, 가욱은 진정한 민주지사로서 세계화 및 채무위기에 대한 
해결책, 그리고 보다 많은 민주주의를 위한 자극제를 제시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요아힘 가욱은 지난 2010년 사민당과 녹색당의 후보로 대통령에 출마했다가 연정후보였던 불프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였었다. 1990-2000년까지 동독의 공안조직인 슈타지 문서관리청장을 역임하여 
동독과거 청산의 화신이 되었던 요아힘 가욱은 이로써 통일 이후 처음으로 동독출신 대통령이 될 전망이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eurojournal0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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